또 프랑스오픈 역사상 로저 페더러(은퇴), 노바크 조코비치(세계랭킹 1위·세르비아), 라파엘 나달(세계랭킹 275위·스페인) 이외 선수가 남자 단식에서 우승한 건 2015년 스탄 바브링카(세계랭킹 98위·스위스) 이후 9년 만이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240만 유로(약 35억7000만 원)를 받게 된 알카라스는 세계 랭킹에서도 이번 대회 4강에서 이겼던 얀니크 신네르...
코르다는 현재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의 동생으로, 2021년 권순우와 한 차례 맞대결해 2-0(6-4 6-4)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한편 부상을 딛고 2년 만에 프랑스오픈에 복귀한 '클레이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275위·스페인)은 같은 날 알렉산더 츠베레프(4위·독일)에 0-3(3-6 6-7 3-6)으로 완패했다.
‘테니스 황제’ 라파엘 나달도 자신의 아카데미(Rafa Nadal Academy)에서 빠델 레슨을 하고 있다. 대체 이들 스포츠 스타는 빠델의 어떤 매력에 빠진 것일까 궁금했다.
5분 뛰니 몸에 열기…유리벽 활용한 변수ㆍ전략 '무궁무진'
이런 의문을 품자마자, 김 파트장은 의욕 넘치는 레슨에 즉각 돌입했다. 그는 “초보자도 10분이면 금방 배운다”고 했지만, 생각만큼 마냥...
특히 라파엘 나달과 노박 조코비치와 같은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뿐 아니라 베컴, 메시, 지단, 네이마르 등 축구선수들이 평소에 자주 즐기는 스포츠로 알려졌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루프탑 풋살장이 용산점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듯이, 새롭게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빠델 구장을 통해 전국 라켓 스포츠인들의 발걸음을 용산으로 이끌 것으로...
클레이 코트의 강자이자 그랜드슬램 22회 우승에 빛나는 ‘흙신’ 라파엘 나달 선수가 1년 만에 부상에서 복귀해 치르는 첫 대회였기 때문이다.
나달은 지난 호주오픈(Australian Open) 기간에 ‘좌측 장요근(엉덩허리근, iliopsoas muscle) 2급 파열’ 부상을 입고 수술까지 받은 바 있다. 30대 후반인 그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은퇴 수순을 밟을 것이라고 많은 이들이...
EV9 유럽 현지 출시 기념해 차량 제공라파엘 나달과 19년째 후원 파트너십
기아가 플래그십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9 유럽 출시를 기념해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이자 브랜드 글로벌 홍보대사인 라파엘 나달에게 EV9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아는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IFEMA 컨벤션센터에서 기아 관계자와 해외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 등이...
단일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10번 이상 우승한 것은 호주오픈 여자 단식 마거릿 코트(은퇴ㆍ호주)의 11회,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라파엘 나달(2위ㆍ스페인)의 14회에 이어 올해 조코비치가 통산 세 번째다.
조코비치는 이번 우승으로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부문에서 나달과 함께 공동 1위(22회)가 됐다.
이와 함께 조코비치는 이번 우승으로 다시 세계...
올해 레이버컵은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스페인),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앤디 머리(영국) 등 최근 남자 테니스계를 지배해온 '빅4'가 대회 사상 최초로 모두 출전, 팀 유럽의 우세가 예상됐다.
그러나 페더러와 나달이 첫날 복식에 한 조로 나서고도 프랜시스 티아포-잭 속(이상 미국) 조에 1-2로 패했다. 페더러와 나달은 첫날 복식 한 경기에만 출전했다.
팀...
라파엘 나달(36·스페인)이 테니스 인생 최대 라이벌이었던 로저 페더러(41·스위스)의 은퇴에 아쉬운 마음을 나타냈다.
나달은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페더러를 ‘나의 친구이자 라이벌’로 표현하며 “이런 날이 오지 않기를 바랐다”며 “오늘은 나 개인적으로는 물론 전 세계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슬픈 날”이라며 심경을 전했다.
페더러와 라이벌...
20회 우승은 라파엘 나달(스페인·22회)과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21회)에 이은 최다 우승 횟수 3위에 달하는 기록이다.
ATP 대회 단식에서는 103차례 1위에 올라 지미 코너스(미국·109회) 다음으로 많이 우승했으며, 투어 통산 1251승을 거둬 코너스의 1274승에 이은 다승 2위 기록도 가지고 있다.
페더러는 “스위스 볼 키드였던 저의 꿈을 이루도록 도움을 준 모든...
16강에서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을 3-1(6-4 4-6 6-4 6-3)로 물리치는 이변을 일으켰던 티아포는 생애 첫 메이저 4강에 이름을 올렸다.
티아포의 종전 메이저 대회 단식 최고 성적은 2019년 호주오픈 8강이었다.
티아포는 또 2006년 앤디 로딕(은퇴) 이후 16년 만에 US오픈 남자 단식 4강에 오른 미국 선수가 됐다.
로딕은 2006년 US오픈에서 준우승했다. 미국 남자 선수의...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노박 조코비치(6위·세르비아)는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으로 불참했고, 라이벌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이 통산 23번째 메이저 단식 우승에 도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다닐 메드베데프(1위·러시아)를 비롯해 카를로스 알카라스(4위·스페인), 스테파노스 치치파스(5위·그리스) 등이 나달과 우승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2016년 독일의 안젤리크...
1위는 22회 우승의 라파엘 나달(스페인)이다.
현재 세계 랭킹 6위 조코비치는 US오픈에서 2011년과 2015년, 2018년 등 세 차례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준우승했다.
올해 윔블던에서 우승한 조코비치는 US오픈에 앞서 캐나다와 미국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내셔널뱅크 오픈과 웨스턴 앤드 서던오픈에도 코로나19 백신 미접종 사유로 출전하지 못해...
올해 윔블던 4강에서 부상으로 기권한 라파엘 나달(4위·스페인)이 22회로 가장 많고, 페더러는 20회를 기록 중이다.
조코비치는 윔블던 남자 단식에서만 7차례 우승, 이 부문 최다 기록 보유자인 페더러의 8회를 바짝 추격했다. 피트 샘프러스(은퇴·미국)도 윔블던에서 7번 정상에 올랐다.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 오른 '코트의 악동...
라파엘 나달(스페인, 세계랭킹 4위)이 6일(현지시간) 치뤄진 윔블던 남자단식 8강에서 서로 한 세트씩 주고 받는 시소 게임 끝에 테일러 프리츠(미국, 14위)를 3-6 7-5 3-6 7-5 7-6(4)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나달은 3연속 준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12년 만에 윔블던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나달은 크리스찬 가린(칠레, 43위)을 6-4 6-3 7-6(5)으로 제압하고...
라이벌 라파엘 나달(4위·스페인)과의 결승전이 성사 가능성이 높아졌다.
조코비치는 5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야니크 시너(13위·이탈리아)에게 3-2(5-7 2-6 6-3 6-2 6-2) 역전승을 거뒀다.
2018년과 2019년, 2021년에 이어 윔블던 남자 단식 4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조코비치는 윔블던에서 최근 26연승...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이 경기에 차고 나올 정도로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죠.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방송에 리차드 밀 시계를 차고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가 착용한 시계는 전 세계 50개만 한정판으로 제작된 것으로 가격은 약 8억7000만 원에 달합니다.
리차드 밀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제작된 ‘애차드밀’은 명품 감성을 느끼고 싶은 남성들...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은 라파엘 나달(스페인)의 22회다.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만 따져서는 윌리엄스의 23회가 메이저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이다. 코트는 1968년 이후로는 메이저 단식에서 11번 우승했다.
윌리엄스의 최근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은 딸을 낳기 전인 2017년 1월 호주오픈에서다.
출산 이후로는 2018년과...
올해 호주오픈 남자단식 우승자인 라파엘 나달이 "제가 테니스를 시작했을 때부터 후원해준 기아에 특히 정말 감사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호주에서 기아의 주력 차종은 K3, 프라이드, 스포티지, 셀토스, 카니발 등이다.
호주는 한국 완성차 제조사에 미국과 캐나다의 뒤를 이은 세 번째로 큰 수출 시장이다. 2019년에는 15만2628대를 수출했지만...
BBC는 로저 페더러(스위스),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함께 ‘남자 테니스 빅3’ 중 1위인 조코비치 평가가 낮다는 점에 주목, 동유럽 차별론을 제기했다. 다만, 조코비치 개인의 일탈과 논란도 함께 지적했다.
일각에서는 최근 급속한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총선에서 패배 위기에 몰린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분위기 반전을 꾀하기 위해 조코비치를 희생양으로 삼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