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더불어 오는 1월 17일(토)에는 뮤지컬 '킹키부츠' 공연에 학생들을 초대할 예정이며, 지난 19일(금)에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들과 함께 배우 송일국 주연의 연극 '나는 너다'를 관람하기도 했다.
또한 국내외의 우수한 현대 미술품을 전시하고 있는 모란미술관 관람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오는 2월 28일까지 지원자에 한해 수험표를 지참하면 동반 3인까지...
송일국나는 너다, 1인 2역 감정 연기…“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 아빠 어디가고?”
송일국이 ‘나는 너다’의 연습실에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연극 ‘나는 너다’ 관계자는 20일 송일국 등의 모습이 담긴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송일국은 안중근, 안중생 등 1인 2역으로 변신해 연기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독립을 이끈 시대의 영웅...
송일국의 ‘나는 너다’ 연습 현장에 네티즌은 “송일국 ‘나는 너다’, 보고 싶다”, “송일국 ‘나는 너다’, 삼둥이 아빠 연극하네”, “송일국 ‘나는 너다’, 연기 잘 할까 궁금해지네”, “송일국 ‘나는 너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 “송일국 ‘나는 너다’, 연습실 사진에 기대 높아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일국의 ‘나는 너다’는 안중근 의사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세 쌍둥이 아들과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선 송일국은 연극 ‘나는 너다’(11월 27일~12월 31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 무대에 선다. 안중근 의사 서거 105주년을 맞이해 막 올리는 이번 작품에서 송일국은 안중근 의사와 그의 아들 안중생 등 1인 2역으로 분한다. 안중생은 실제로 이토 히로부미의...
송일국이 연극 ‘나는 너다’ 팀과 백두산 국토대장정에 나선다.
안중근 의사 서거 105주년 기념 연극 ‘나는 너다’(기획 제작 돌꽃컴퍼니 윤석화 대표)가 20일부터 25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백두산 국토대장정에 도전한다.
이번 백두산 국토대장정은 안중근 의사가 중국에서 독립운동활동을 펼쳤던 주요거점을 중심으로 그 험난한 발자취를 돌아보자는 취지 아래...
'나는 너다 송일국' '안준생' '안중근 의사'
배우 송일국이 연극 '나는 너다'에서 안중근과 안준생의 1인 2역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송일국은 14일 서울 종로 동숭교회에서 진행된 연극 '나는 너다(연출 윤석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안중근 의사의 아들 안준생이 친일 행위를 한 사실을 초연 때 희곡을 받고 처음 알았다"고 밝히며 "안준생에...
송일국이 ‘나는 너다’ 출연을 고민한 이유를 드러냈다.
1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숭교회에서 열린 연극 '나는 너다' 제작발표회에는 윤석화 연출, 정복근 작가, 배우 송일국, 박정자, 배해선 등이 참석했다.
이날 송일국은 “‘나는 너다’ 초연 당시 희곡을 받고 안중근 의사 아들 안준생이 친일행위를 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토 히로부미 아들에 사죄하고...
‘나는 너다’ 송일국
연극 ‘나는 너다’에 출연하게 된 배우 송일국의 소감이 화제다.
14일 서울 종로구 동숭교회 지하에서는 연극 ‘나는 너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극 ‘나는 너다’에서 송일국은 안중근과 안준생으로 분해 1인2역에 도전한다. 아버지와 아들의 상반되고도 고통스런 삶을 심도 있고 진중한 연기로 풀어냍다.
‘나는 너다’ 송일국은 “사실...
‘나는 너다’ 송일국, 안중생 친일 행위에 출연 망설여
연극 ‘나는 너다’에서 안중근·안준생 1인 2역을 맡은 배우 송일국이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14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종로 동숭교회에서는 연극 나는 너다(연출 윤석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가 윤석화를 비롯, 작가 정복근과 배우 송일국ㆍ박정자ㆍ배해선 등이 참석했다....
연극 '나는 너다' 배우 송일국 제작발표회
1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동숭교회 푸른 나라홀에서 배우 송일국이 연극 ‘나는 너다’ 제작발표회에 참여했다. 이날 송일국, 윤석화, 박정자 등이 함께했다.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다룬 연극 ‘나는 너다’는 지난 2011년 초연된 작품이다. 배우 송일국은 이 작품을 통해 첫 연극 데뷔를 치르기도 한 만큼 각별한...
김을동은 "어머니는 아버지 대신 삯바느질로 생계를 꾸려 나갔고 전기 대신 사용했던 숯의 연기를 평생 맡다 보니 만성 가스 중독으로 60세를 조금 넘겨 돌아가셨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했다.
한편 김을동은 '나는 너다'를 통해 첫 연극 무대에 오르는 아들 송일국을 만나기 위해 유동근과 함께 극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