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나노트로닉스USA에 대한 매출채권은 지난 2010년 100억원에서 매년 증가해 올해 반기에는 249억원으로 늘었다.
연 2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유지하고 있지만 상당부분이 자회사에 대한 매출이고 이 역시 매출채권 형태로 이뤄져 사실상 회사로의 자금 유입이 많지 않은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신규 투자 및 대여금 등은 나노트로닉스의 현금흐름을 더욱...
공급 계약 체결
△현대피앤씨 “검찰, 횡령 및 배임 혐의로 대표이사 공소 제기”
△현대백화점, 2분기 영업익 1081억원…전년비 4.2% 감소
△기륭E&E, 16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답변공시]나노트로닉스 “주가 급등 사유 없다”
△효성, 효성USA에 776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GS건설, 쌍용타운개발피에프브이에 1816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나노트로닉스는 19일 미국 계열사인 나노트로닉스 USA를 통해 55억6224만원 규모의 광ㆍ금속 복합케이블 고장점 측정기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 금액은 작년 매출액 대비 110.48% 규모며 납품 기간은 2009년 10월19일부터 2010년 6월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