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은 유재석과 결혼 후 MBC를 퇴사했다. 이후 방송활동을 하지 않아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유재석은 아들과 동반 출연 섭외를 고사하며 가족 공개를 꺼려왔다. 유재석은 "아들 지호와 방송에 출연할 생각은 없다"라며 "지호는 자유롭게 뛰어놀면서 일상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신을 밝힌 바 있다.
앞서 유재석은...
나경은 출산근황에 네티즌은 "점점 젊어지는 듯", "여전히 우아하다", "유재석을 남편으로 둔 느낌은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경은 전 아나운서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유재석과 인연을 맺었으며, 2008년 결혼에 골인했다.
부부는 2010년 아들 지호 군을 출산했고, 지난해는 둘째 나은 양을 품에 안은 바 있다.
개그맨 유재석이 JTBC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의 요리실력을 언급한 방송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에서는 딸의 비만이 고민이라는 모녀가 출연했다. 이날 요리사가 꿈이라는 딸은 스튜디오에서 골뱅이 소면을 완성했다. 이를 지켜보던 딸의 어머니는 유재석에게...
'나경은' '마봉춘'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의 일상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여성지 우먼센스 6월호에는 나경은과 아들 유지호 군이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한강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사진이 공개됐다. 나경은은 선글라스를 끼고 파스텔 계열의 자켓과 청바지를 입고 아들 지호의 손을 잡은 채 여느 모자와 마찬가지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나경은 근황
MBC '무한도전'의 마봉춘 출신 나경은 아나운서가 화제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2004년 MBC에 입사해 DMB 라디오 ‘나경은의 초콜릿’을 비롯해 ‘뽀뽀뽀 아이 조아’ ‘네버엔딩 스토리’를 진행했고 대한민국 여성 방송인 최초로 남극에 입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지난 2006년 MBC ‘무한도전’을 통해 마봉춘으로도 목소리를 알린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