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아들 원정 출산에 반박하며 출생증명서와 출입국 증명서를 공개했다.
나 전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전날 발급받았다며 아들 원정출산 관련 의혹에 반박하는 차원에서 자료를 내놨다. 앞서 나 전 의원은 아들 입대를 알리며 출산 소견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논란이 가라앉질 않자 출생증명서와...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1일 원정출산 및 이중국적 의혹을 제기했던 여권을 겨냥해 "원정출산이요? 이중국적이요? 저는 그렇게 산 사람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전 장관에게 보내는 서민 교수의 글을 보니 불현듯 작년 제 아들을 둘러싼 원정출산 공격이 떠올라서"라며 이날 글을 쓴 이유를 밝혔다....
이 의원은 “공천 신청 시점까지 패스트트랙 사건의 하급심 결과가 나올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이 의원은 ‘공관병 갑질’ 논란을 빚었던 박찬주 전 육군 대장에 대해 “우리 당에 공천 신청을 안 하실 것 아니냐”고 밝혔다. ‘원정출산’ 기준과 관련해 나경원 의원을 언급하는 말에는 “나 의원은 본인이 아니라고 했다. 대상자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공지영은 지난 17일에도 나 원내대표의 원정출산 의혹 및 아들의 이중국적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공지영은 나 원내대표의 “한국 국적 맞고 원정출산 아니다”라는 해명에 “그걸로 끝이냐. 세상 참 편하고 간단하게 산다”라고 저격한 바 있다.
한편 공지영 작가는 지난 8월 조국 법무부 장관을 지지한 것에 이어 여러 차례 ‘조국을 응원한다’라고 밝힌 바...
홍 전 대표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핵심은 원정출산 여부”라며 “아들이 이중 국적인지의 여부만 밝히면 그 논쟁은 끝난다”고 압박했다.
홍 전 대표의 연이은 발언은 한국당 내부에서도 논란이 됐다. 민경욱 전 대변인은 “내부 총질은 적만 이롭게 한다”며 홍 전 대표를 비판했다. 당내 초재선 의원 모임도 “지금 내부 분열을 획책하는 자는 자유 우파의 적”...
'라치몬트 산후조리원' 도마 올린 '넷심', 추측성 루머 적신호
라치몬트 산후조리원을 도마에 올린 원정출산 의혹을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전면 부인했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미국에 위치한 '라치몬트 산후조리원'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전날 나경원 원내대표가 원정출산 의혹을 일축한 뒤 일부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확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