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을 나경원·광진을 오세훈·노원병 안철수로 시정을 나눠서 하겠다는 뜻인지 알 수가 없다"라면서 "나눠 먹자고 약속하는 모습이 부끄럽고 민망하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천만 시민의 것이지, 야권 후보자들의 사적 소유물이 아니다. 서울시는 여러분의 생일 케이크가 아니다"라면서 "실체 없는 공동운영 제안은 결국 '내 밥그릇...
동작을 나경원·광진을 오세훈·노원병 안철수로 시정을 나눠서 하겠다는 뜻인지 알 수가 없다"라면서 "나눠 먹자고 약속하는 모습이 부끄럽고 민망하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천만 시민의 것이지, 야권 후보자들의 사적 소유물이 아니다. 서울시는 여러분의 생일 케이크가 아니다"라면서 "실체 없는 공동운영 제안은 결국 '내...
앞서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69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대한민국은 문재인 보유국"이라고 말해 국민의힘 나경원·오세훈 후보 등으로부터 '문비어천가', '충성경쟁'이라고 집중공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에 박영선 전 장관은 "봉준호 보유국, BTS 보유국, 택배기사 이재황 보유국 (선한시민상), 이순신 보유국, 세종대왕 보유국, 한글 보유국...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임기 종료를 앞두고 6일 마지막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며 "격동의 1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6일 회의실 입장 후 기자들에게 "공지된 대로 처음부터 비공개로 하겠다”며 “마지막 날인데 특별한 메시지를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양해를 구했다. 이날 회의는 약 45분간의 비공개 진행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