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만 29세의 나이로 KAIST 교수에 임용돼 화제가 됐다.
이날 정 교수 결혼식에는 범(汎)현대가 인사들이 집결했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에서는 정몽구 명예회장의 차녀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과 남편 정태영 현대카드 회장이 참석했고...
관리 필요하잖아요" 라며 지난해 나 위원장이 서울 청담동에서 고급 피부과를 다녀 논란이 된 바를 비꼬기도 했다.
한 트위터리안은 "오세훈은 한양대, 나경원은 서울대 교수임용. 반면 희망버스 참가한 교수는 징계. 권력에는 과잉접대, 비판적인 교수는 과잉징계. 대학의 무리한 꼬리흔들기...저들에게 돈 주려고 알바하는 학생들 불쌍하다"며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