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알고 있는 파리지옥, 끈끈이주걱, 네펜데스 외에도 세팔로투스, 브로키니아 등 30여 종의 식충식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곤충을 사냥하는 식충식물을 자세히 관찰할 기회도 제공한다.
오밀조밀 모여 있는 다육식물도 구경할 수 있다. 식물문화센터 1층 정원지원실에는 여름을 맞이해 다양한 모양의 다육식물 40여 종을 전시하는 '모두 다, 다육' 프로그램을...
코끼리의 다리 꼬리 등 각 부분을 생생한 사진으로 표현한 콜라주 기법으로 표현하는가 하면, 끈끈이주걱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표현해 환상적인 느낌을 더했다. 바다의 모래 사장은 펜화로 점과 선을 조화롭게 사용해 담아내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창의 표현 아틀리에는 집에서 쉽고 재미있게 미술 놀이 활동을 하면서 오감을...
또 특이한 지형과 기후 덕분에 끈끈이주걱과 비로용담, 삿갓사초 같은 희귀 식물이 군락을 이뤘다. 산양과 삵, 하늘다람쥐 같은 멸종 위기 동물도 만날 수 있다.
◇사구를 지키는 습지의 힘…태안 두웅습지=태안 두웅습지는 작고 찾는 이가 드물다. 겉보기엔 흔한 시골 저수지 같지만, 신두리해안사구의 배후습지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신두리해안사구의 지하수가...
특히 심적 습지에는 작은황새풀, 진퍼리새, 끈끈이주걱과 같은 산지습지 진단종이 분포하는 등 전형적인 산지 습지의 특성이 잘 보존된 것으로 알려졌다.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것도 멸종위기종의 서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내륙습지 멸종위기 7종 발견 소식에 시민들은 "내륙습지 멸종위기 7종 발견, 이런 소식 나오면 또 사람들...
살아있는 벌레나 거미를 먹는 파리지옥, 잎 가장자리에서 점액을 분비해 털이 있는 벌레가 닿으면 붙어서 움직이지 못하는 끈끈이주걱도 대표적인 해충 퇴치 식물이다. 가격은 단품 4000원, 2입 세트 7000원이다.
김신선 홈플러스 채소팀 바이어는 “해충 퇴치 식물은 화학물질의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보다 건강에 문제가 없고, 관상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주부들과 특히...
무등산 국립공원에서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인 끈끈이주걱이 발견돼 화제다.
끈끈이주걱은 대개 산성 습지에 살고 있으며 월출산공원 도갑 습지에 1000여 개체가 서식하고 있지만, 그 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산림청이 희귀식물로 지정했다.
10일 무등산 국립공원사무소는 “전문자원봉사단들과 식물 모니터링을 하는 과정에서 끈끈이주걱 50여 개체가 소군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