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화 △미래세대의 꽃생활화 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 교육 추진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식생활 개선 캠페인이다. aT는 9월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선포식을 갖고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 중립)'를 목표로 캠페인 확산에 나서고 있다.
aT는 가정, 음식점, 학교...
또한, 고객사 및 협력사 50여 곳에 배달 서비스를 통해 꽃을 전달하며 화훼농가의 고충과 애로사항에 대해 알리고 꽃생활화와 소비 촉진에 앞장 섰다.
NH선물은 꽃 소비 촉진을 위하여 1T1F(1Table, 1Flower)운동을 전개하고, 꽃을 매개로 사람을 연결하는 플리(FLRY)재단과 협업으로 일상에서 꽃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꽃다발을 선사할 계획이다.
NH선물...
또 △농협 유통사업장 및 금융점포에서 고객 사은품으로 꽃 활용하기 △사무소 내 화훼장식 구매 비치 △꽃 소비 생활화 운동 추진 등을 통해 200만 송이 이상의 화훼류 소비촉진에 나선다.
꽃 소비 부진으로 소득이 감소된 화훼농가 경영비 부담을 경감을 위해서는 무이자자금 1000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하는 자금은 출하선급금, 자재비, 마케팅 비용 등으로...
이번 행사는 단순히 먹고 즐기는 것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유엔세계식량기구(UN WFP)와 함께 ‘잔반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꽃소비 생활화를 위한 ‘일상愛꽃 홍보관’을 운영한다.
aT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동네 맛집 소개, 관련 세미나 등 외식산업의 부흥에 목적이 있다”며 “국민 식생활 패턴 변화에 부응하는 외식산업을 육성하고...
aT는 화훼 농가가 어려움을 무사히 넘길 수 있도록 기념일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꾸준히 소비할 수 있는 꽃 수요를 만들려고 한다. 이를 위해 계절마다 어울리는 꽃 품종을 ‘이달의 꽃’으로 선정해 소비자에게 추천하고 있다. 선정 품종은 출하 시기와 소비자 만족도, 꽃말, 관련 기념일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 올겨울엔 국화와 리시안서스, 율마, 포인세티아가...
'2019년은 꽃 피우는 화(花)의 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꽃생활화 캠페인(1Table 1Flower : 책상 위에 꽃 놓기)의 일환으로 화훼 소비촉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김병원 회장은 이날 새벽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화훼농가인 '장미 이야기'를 방문해 채화·포장 작업을 직접 하며 화훼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병원 회장은 “10만 농협...
그 일환으로 aT는 꽃생활화와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에이티움’, ‘플라워트럭’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에이티움(aTium)은 aT센터 내에 무료로 점포를 제공하고 청년 창업가가 직접 운영해 볼 수 있도록 돕는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2016년 3월 시작해 현재까지 9개 팀 23명을 배출했다.
플라워트럭은 청년창업 지원을 통해 소비자가 조금 더 가까운...
그는 “꽃생활화 운동을 실시해 약 80개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편의점 등 소매점의 꽃 판매코너도 900여개까지 확대했다. 한우와 과수 등은 소포장·실속 제품을 늘리고, 신선편이 과일 같은 소비트렌드에 맞는 상품 개발도 지원해왔다”면서 “그러나 단기적 소비촉진 대책만으로는 농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토로했다....
이 행사는 수험생들에게 정서 안정과 기억력 향상 등 꽃의 유용성과 기능성을 널리 알려 꽃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수능을 앞둔 수험생을 대상으로 응원과 격려를 한다는 계획으로 추진됐다.
특히 수험생들이 직접 꽃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각종 꽃을 이용한 합격의 꽃길을 조성하고 꽃 힐링 존(합격 기원 트리 등)을 설치해 수능을...
농협 관계자는 “꽃생활화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화훼류가 우리 국민의 생활 속에 자연스러운 소비문화로 자리 잡고 특정한 날의 선물이 아닌 일상 속에 한 조각으로 녹아든다면 국내 화훼산업 활성화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유통채널 다변화를 추진한다.
일상에서 꽃을 즐기고 생활화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언제, 어디서나...
범국민꽃생활화캠페인 10억원, 과수 소포장 규격 개발 12억원, 중소과일 소비촉진 캠페인 8억원, 인삼 그랜드 세일 프로모션 지원 3.5억원, 한우 소비촉진 10억원 등이다.
농산물 유통 비용 절감을 위해 산지유통시설지원 10억원,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 20억원 증액됐으며,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쌀 가공식품 시식·전시 및 상품화 테스트베드 지원 예산...
화훼단체는 김영란법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고, 소비자단체는 꽃의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과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재수 농림부 장관은 “꽃 산업의 생산·유통·소비·수출에 걸친 구조적인 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청탁금지법 영향을 최소화하고, 장기적으로 생활용 중심의 꽃 소비구조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제고 방안으로는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시설현대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 꽃생활화, 대과 중심에서 중ㆍ소과 중심으로의 생산전환 등을 진행키로 했다.
특히 과수·특작 분야는 화훼 생산자단체 등을 활용해 정확한 통계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카페 내 숍인숍 화훼 판매대 등 다양한...
다양한 꽃 창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꽃 소비도 활성화할 수 있다.
꽃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된다. 꽃은 시각적 효과를 통해 기분을 즐겁게 해줄 뿐만 아니라 꽃향기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켜 사람을 심리적으로 안정시킨다. 최근에는 꽃이나 식물을 키우면서 보람과 성취감,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원예치료도 활발하다. 각종...
이외에도 백합, 개나리, 팬지, 프리지아, 심비디움 등이 이달의 꽃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침체된 화훼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의 꽃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이달의 꽃’을 선정해오고 있다. ‘이달의 꽃’은 화훼전문가, 소비자 대표 등으로 구성된 ‘이달의 꽃 선정위원회’의 논의 후 결정된다.
올해는 우리 모두 거실과 화단, 교정에 우리 꽃 심기를 실천하고 생활화해 건전한 꽃 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보고 느끼는 꽃에서 마시고 먹는 꽃으로의 진화를 위해서도 함께 노력해야 하겠다. 그리고 우리 꽃으로 만든 차를 마시고 꽃으로 마음을 치유하며 행복한 장수 인생을 설계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앞으로는 먹고살기 힘들어 꽃 한 송이 살 여유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