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오리온은 대표 제품인 ‘초코파이’, ‘오스타(O'Star·포카칩)’, ‘꼬북칩’, ‘카스타드’ 등 다양한 과자 종류를 선보이고 있었다. 꼬북칩을 집어든 한 10대 베트남 소녀는 “꼬북칩은 어떤 마트를 가 만날 수 있는 친숙한 제품”이라며 “정말 맛있다고 생각해 쇼핑할 때마다 구매한다”고 말했다.
1995년 초코파이를 수출하며 베트남에 진출한 오리온은 매년...
한국 법인에서는 차별화된 신제품을 출시하고, 수출 측면에서는 꼬북칩을 필두로 북미 시장 확대에 주력한다. 카카오, 설탕 등 원재료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효율 중시 경영으로 매출과 이익의 성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중국 법인에서는 영업력 강화를 통한 성장에 집중할 방침이다. 최근 글로벌 식품기업 출신의 우수한 현지 인재를 영업팀장으로 신규 영입하고...
오리온은 미국 내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꼬북칩'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최근 성장세가 가장 높은 유통채널인 ‘파이브 빌로우’와 ‘미니소’ 매장 입점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K-POP으로 한국 문화에 익숙한 젊은 층의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올해부터는 구글, 넷플릭스 등의 글로벌 기업 본사 직원 스낵바에도 납품되고 있다.
꼬북칩은 3월부터 미국 전역의...
초코파이가 성공적으로 안착한 인도 시장에서는 꼬북칩을 현지 생산하며 스낵 시장에도 본격 진출했다. 늘어난 수요로 지난해 말 추가 구축한 초코파이 생산라인을 기반으로 특히 북부와 동부 지역에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러시아에서는 지난해 말 증설한 파이 생산라인을 가동해 매출 확대에 나선다. 이와 함께 추가...
인도 법인은 초코파이가 성공적으로 안착한 데 이어, 꼬북칩을 현지 생산하며 스낵 시장에도 본격 진출했다. 올해에는 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해 말 추가 구축한 초코파이 생산라인을 기반으로 특히 북부와 동부 지역에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올해에도 제품력 강화 및 법인별 시장 상황에 따른...
오리온은 올해 하반기 선보인 ‘꼬북칩 매콤한맛’, ‘포카칩 MAX 레드스파이시맛’, ‘찍먹 나쵸 치폴레마요소스맛’ 등 매콤 계열의 스낵 신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이 제품은 출시 3개월 만에 합산 누적판매량 400만 봉을 넘었다.
해태제과도 고향만두 브랜드의 매운 만두 ‘열불날 만두하지’를 선보였다. 매운 볶음라면을 만드는 ‘열불 소스’를 넣어...
오리온은 올해 하반기 선보인 ‘꼬북칩 매콤한맛’, ‘포카칩 MAX 레드스파이시맛’, ‘찍먹 나쵸 치폴레마요소스맛’ 매콤 계열 스낵 신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꼬북칩 매콤한맛과 포카칩 MAX 레드스파이시맛은 아이들 간식뿐만 아니라 ‘과맥(과자+맥주) 조합’으로도 화제를 모으며 출시 3개월 만에 합산 누적판매량 400만 봉을 넘어섰다. 최근...
이번 선물세트는 ‘꼬북칩’, ‘포카칩’, ‘초코파이情’, ‘닥터유 단백질바’ 등 오리온 인기 과자들로 구성됐다. 오리온그룹은 2017년부터 7년째 국군의 날 선물세트 1만 상자를 지원하고 있다.
오리온그룹 관계자는 “국군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윤리경영에 기반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반기에도 ‘포카칩 MAX’, 꼬북칩 매콤한맛’을 비롯해 ‘닥터유’와 ‘마켓오네이처’ 브랜드의 경쟁력 높은 신제품을 출시해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오리온은 하반기 주요 채널의 매대 확대에 집중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도 지속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증대함에 따라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한 생산능력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중국...
이 밖에도 ‘눈을감자’, ‘꼬북칩’, ‘태양의 맛! 썬’ 등이 휴게소 간식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장시간 운전할 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오리온 스낵이 올해 휴가철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여행길뿐만 아니라 휴가지에서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밝혔다.
출시 때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는 과자 제품은 꼬북칩, 허니버터칩 정도다.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과자 1위는 농심 새우깡(575억8200만 원), 2위는 오리온 초코파이(404억7000만 원), 3위는 해태 홈런볼(403억1500만 원), 4위는 오리온 포카칩(381억4500만 원), 5위는 롯데 꼬깔콘(378억6200만 원)이었다. 아무리 초반 반응이 뜨거웠어도 전통적인...
오리온은 '꼬북칩 매콤한맛'을 최근 출시했다. 이로써 초코츄러스맛, 크런치즈맛, 콘스프맛까지 맵고, 달고, 짜고, 고소한 맛을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라면업계도 기존 제품에 새로운 맛을 더해 소비자들에 선보였다.
삼양식품은 불닭 시리즈에 멕시칸 풍미를 담은 '할라피뇨치즈불닭볶음면'을, 오뚜기는 참깨라면에 참기름 향을 첨가한 '참깨라면 볶음면' 용기면을...
오리온은 신제품 ‘꼬북칩 매콤한맛’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꼬북칩 매콤한맛은 고추장을 넣어 자체 개발한 시즈닝 제품이다. 오리온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감칠맛 있는 매콤한 맛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개발 단계에서 네 겹 사이에 배어든 양념과의 조화를 위해 꼬북칩 한 겹당 두께를 세밀하게 조정했다. 최근 식품업계에 매운맛 트렌드가 지속하는 가운데...
오리온은 ‘꼬북칩’을 베트남 시장에 출시하면서 제품명을 한류 열풍에 맞춰 한국어 ‘맛있다’를 그대로 옮긴 ‘마시타(Masita)’로 정했다. 베트남 현지 설비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벌릴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필리핀 최대 창고형 멤버십 체인 S&R과 필리핀 현지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필리핀은 롯데웰푸드...
인도 법인은 프리미엄 제과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초코파이의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현지 식문화를 반영한 꼬북칩 5종의 판매처를 인도 전역으로 확대해 본격적으로 스낵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 출시하여 공격적으로 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중국, 베트남의 명절 시점 차이에도 불구하고...
오리온은 글로벌 인기 스낵으로 자리매김한 ‘꼬북칩’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베트남에서는 한류 열풍에 맞춰 한국어 ‘맛있다’를 그대로 옮긴 ‘마시타(Masita)’로 제품명을 정했다. 베트남 스낵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네 겹 스낵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함께 옥수수의 은은한 달콤함과 고소한 버터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으로 현지 젊은 소비자층의...
감자칩 등 기존에 좋은 반응을 얻었던 제품을 전국구로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도의 경우 작년 초코파이 1개 라인 가동 시작 후, 월평균 매출액 15~20억 원 수준(비명절)으로 파악된다"며 "증설된 스낵 라인에서 3월부터 꼬북칩(5개 플레이버) 생산이 시작되며, 하반기 파이 라인 증설도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해외 수출도 미국, 호주, 일본 등 주요 국가의 대형유통채널 입점을 확대하는 한편, 꼬북칩을 필두로 비스킷, 젤리 등 제품군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중국 법인은 매출액이 14.9% 성장한 1조 2749억 원, 영업이익은 26.1% 증가한 2115억 원을 기록했다. 가격 경쟁력이 높은 스낵, 젤리 카테고리가 성장세를 주도했고, 적극적인 신규 거래처 발굴을 통한 시장 확대 및 ‘춘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