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 남편 이찬진 전 포티스 대표, 횡령혐의 피소
배우 김희애의 남편이자 한글과컴퓨터 창업주인 이찬진 전 포티스 대표가 40억원대 횡령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요신문 보도에 따르면 포티스의 현 대표이사인 윤모씨는 이찬진 전 대표를 비롯해 전 대표이사 3명에 대해 회사 자금 약 42억9402만원을 배임과 횡령한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그는 “바로 이야기하면 잔소리라고 한다. 치사한 것 같아서 참고 있다가 나중에 말하면 남편은 ‘왜 그걸 이제 이야기 하냐’ ‘말을 안 하면 어떻게 아냐’고 하더라”고 토로했다.
김희애는 1996년 한글과컴퓨터 창업자 이찬진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포티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여배우의 수명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을 극 중 소품에 빗대 길게 가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김희애는 나이 만 29세였던 1996년 한국 IT벤처의 신화로 꼽히는 이찬진 대표와 부부의 연을 맺어 많은 남성들의 아쉬움을 낳기도 했다. 20대부터 배우로 활동해 온 김희애는 빼어난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50대인 현재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사랑을 받고 있다.
과거에는 대통령 직속 '동북아경제 중심추진위원회' 기조실장과 '국민경제자문회의' 사무차장, '한미 FTA 저지사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한편, 정 소장뿐 아니라 배우 김희애 씨의 남편 이찬진 전 포티스 대표도 이날 정의당 당원 가입 의사를 페이스북을 통해 밝히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1996년 김희애가 이찬진과 결혼할 당시에도 재력가와 결혼한다는 소문이 연예계에 퍼졌다.
김희애 역시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해 큰 재산을 축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06년 119억 원에 청담동 주차장 용지를 매입했고, 10년도 채 되지 않아 두 배 이상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현재 시세는 250억 원대이고, 매달 3000만 원 이상의 월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
한편...
배우 김희애 남편 이찬진 씨가 본인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정의당 노회찬 의원을 애도하며 정의당 당원으로 가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6일 이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오래전부터 현재까지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정치에 관심이 많은 편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정치를 혐오하는 편이 아닌데도 그렇다"고 밝혔다.
이어 "안타깝게...
김희애는 남편 이찬진 씨를 언급하며 "부부싸움을 안 하는 부부가 어딨냐"라고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동엽은 "김희애가 결혼하다고 할 때 난리가 났었다"며 "혹시 남편분은 수홍이 아버님처럼 사랑꾼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희애는 "상상도 안 된다"며 "저희 안 젊다. 결혼한 지 20년 넘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이찬진은 김희애가 가방을 싸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카메라가 찍고 있는 거 아니죠?"라고 물었다.
이에 김희애가 "찍고 있어요"라고 대답하자 쑥스러운 듯 자리를 황급히 떠났다.
김희애와 이찬진은 지난 1996년 결혼했다. 이찬진은 현재 포티스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지난 1990년 10월, 한글과 컴퓨터를 설립하며 국내 1세대 벤처인으로 명성을 떨친...
이찬진 대표는 IT업계를 비롯해 연예계, 정계 등 다양한 분야의 화려한 인맥을 자랑한다.
이 대표는 알려진 대로 부인인 배우 김희애씨를 통해 연예계에도 친구가 상당수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7년 결혼식을 올린 이 부부는 당시 ‘한국판 빌게이츠’와 ‘톱 여배우’의 결혼이라는 점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까지도 식지 않은 애정을 과시하며 주변의...
배우자인 김희애씨와 데이트할 때 구두에 구멍이 나 양말이 비에 젖었다는 일화는 업계에서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다. 프러포즈 역시 “다이아몬드는 받을 생각도 하지 말라”는 말로 대신했다고 전해진다.
이 대표가 개발한 ‘한글 1.0’ 패키지는 금액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관공서와 대학 등 사회 전체적으로 표준 워드프로세서로 쓰이는...
이 드라마로 김희애씨는 스타의 반열에 올라서게 된다. 이 시점 IT벤처업계에서도 또 다른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바로 김씨의 남편 이찬진 포티스 대표이사다. 이 대표는 국내 대표적인 벤처 1세대다. 1990년대부터 국내에 태동하기 시작한 벤처 붐은 정부의 육성 정책에 힘입어 스타 벤처인을 배출했다. 그중 한 명이 이 대표다.
인천 토박이인 이 대표는 1965년...
김희애는 결혼 당시 이찬진의 배경을 본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하며 JTBC ‘밀회’ 등으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여배우와 재벌가의 결혼은 언제나 관심의 대상", "신주아, 대저택 부럽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최고", "신주아, 진짜 남편 부자인가봐...
배우 김희애가 한결같은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다큐 스페셜’에서는 ‘2014 명사 다큐 1부-특급 배우 김희애’ 특집으로 김희애의 연기인생과 일상의 모습을 그렸다.
이날 김희애는 바쁜 일정에도 운동은 절대 빼놓지 않는다고 밝히며 몸매 유지 비결로 간단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을 꼽았다. 김희애는...
배우 김희애가 평소 가정에서의 일상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2014 명사다큐 1부 특급배우 김희애’ 편에서는 배우 김희애의 일상과 배우로서의 생활이 공개됐다.
김희애는 집에서도 여배우라서 특별한 대접을 받을 것 같다는 추측에 대해 “집에서는 대접을 안 해준다. 배우라고 이만큼도 해준 게 없다. 오히려 하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애는 결혼 당시 이찬진의 배경을 본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고, 지난 지금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하며 JTBC ‘밀회’ 등으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설아 결혼, 지인이 누구길래”, “유설아 결혼, 부럽다”, “유설아 결혼, 사랑 가득한 가정 이루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희애는 결혼 당시 이찬진의 배경을 본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하며 JTBC ‘밀회’ 등으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여배우와 재벌가의 결혼은 언제나 관심의 대상", "노현정 김희애 지금도 잘 살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최고", "모두...
이찬진김희애 결혼
배우 김희애(47)와 남편 이찬진(49)의 결혼사진이 화제다.
4일 공개된 이찬진과 김희애의 결혼사진에서 두 사람은 수줍은 듯 손을 맞잡고 미소짓고 있다. 특히 김희애는 18년 전 당시에도 풋풋하면서도 빼어난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두 사람의 결혼사진은 김희애가 전날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힐링캠프 김희애 이찬진, 이보영, 지성
배우 김희애 남편 이찬진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김희애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희애는 결혼 생활에 대해 "결혼 생활이라는게 행복하지만은 않다. 힘든 부분도 많다"며 "그런 면에서 심리적으로 안정이 돼서 얻는 것도 있었다"고...
'힐링캠프' 김희애 이찬진
배우 김희애가 방송에서 남편 이찬진을 언급해 화제다.
김희애는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이찬진과의 첫 만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희애는 “(남편과) 소개팅으로 만났나?”고 묻는 이경규의 질문에 “형부와 남편의 대학 동문이 선후배 사이라서 소개받았다”며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