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라와 아내 김수현 씨가 ‘리얼극장 행복’에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EBS1 ‘리얼극장 행복’에서는 김희라와 아내 김수연 씨가 출연해 굴곡 많았던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놓았다.
EBS에 따르면 배우 김희라는 1970년대 마초적인 남자 캐릭터로 최고의 인기를 얻었다. 그의 아내 김수연은 촬영 중 남편 김희라의 외도로 인해 과거 귀가 멀었다는 충격
배우 김희라 아내가 남편의 외도를 용서한 이유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김희라 아내가 출연해 남편 외도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김희라 아내는 "남편 김희라 외도로 13년째 별거 중이었는데 돌아왔을 때 다른 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가 젊은 아이였다"며 "젊은 여자가 아픈 남편을 이용해 밤업소 일을 시키는 상황이었다"고 밝혔
영화배우 김희라의 아내가 12년 동안 별거생활을 했다고 고백해 화제다.
김희라의 아내 김수연 씨는 2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술·여자 문제로 속 썩였다”며 “12년간 별거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날 방송에서 “김희라가 나와 이혼을 원했던 것은 다른 여자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남편이 어느 날 일방적으로 나에게 다음날 떠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