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가 사외이사를 기존 8명에서 9명으로 늘린다. 임기를 채운 사외이사 3명이 물러나고,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4명을 추천했다.
29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후보추천위원회(사감추위)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주영섭 전 관세청장, 이재술 전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대표이사, 윤심 전 삼성SDS 부사장, 이재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하나금융그룹이 이달 말 만료되는 사외이사 8명 중 6명을 재선임하고, 2명을 신규 선임했다. 또, 분기배당이 가능하도록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정관 변경도 의결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거둔 만큼 주주환원 확대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은 24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열린 ‘제1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모든 의안이 가결됐다고
수책위 23일 회의 열어…KB금융·우리금융·KT&G 등 11개사 의결권 심의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이하 수책위)가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선임에 대한 우리금융 주주총회 안건에 찬성했다.
국민연금 수책위는 23일 제4차 위원회를 열고 총 11개사의 정기주주총회 안건 중 사내이사 등 임원 선임,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 등에 관한 의결권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농협금융지주)가 이달 말 일제히 주주총회를 연다. 신임 최고경영자(CEO) 임명과 배당 등 이슈가 산적하지만, 가장 관심을 끄는 건 사외이사 선임이다. 금융당국에서 이른바 ‘거수기 이사회’를 겨냥해 개혁의 의지를 드러냈지만, 금융지주 사외이사 중 70% 이상이 재추천돼 사실상 연임이 확정됐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
사외이사 33명 중 28명 임기 종료KB, 3명 연임·3명 신규 선임 예정우리, 이사회 상당폭 물갈이 예고정부 '거수기' 지배구조 개선 주문
4대 금융지주(KB국민·신한·하나·우리) 사외이사 33명 중 28명의 임기가 이달 말 종료되면서 지배구조 개편을 앞두고 있다. 최근 이사회가 100% 가까운 안건 찬성률을 보이면서 ‘거수기’ 역할에 그친다는 지적이
서울시는 민선8기 4급 간부에 대한 전보를 이달 19일자로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번 인사가 약자와의 동행 등 핵심 사업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갈 부서장에 대한 인사인 만큼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유능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김상한 서울시 행정국장은 "4급 이상 간부급 인사가 마무리됨으로써 본격적으로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20일 열린 하나금융지주 주주총회에서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경영진 추천 이사후보를 반대하면 잡음이 예상됐지만 원안대로 처리됐다.
하나금융은 20일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주총을 열고 재무제표 승인 및 사외이사 선임 건을 모두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8인의 사외이사(윤성복, 박원구, 백태승, 김홍진, 양동훈,
HDC그룹은 14일부로 HDC영창에 대한 대표이사 선임 인사를 단행했다.
새로 선임된 김홍진 HDC영창 대표이사는 1999년 HDC현대산업개발 기획팀장, 2007년 HDC현대EP 경영지원본부장을 거쳤으며 2012년 HDC영창 영업본부장으로 선임된 이후 지금까지 HDC영창의 영업부문을 이끌어 왔다.
HDC영창은 악기제조 외 학원사업, S/W판매, 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