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김홍연)가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한전KPS는 23일 전남 강진경찰서를 찾아 범죄예방을 위한 이동형 CCTV 설치비용 1400여만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동형 CCTV 설치비 지원은 농산물 절도와 같은 범죄 및 고정형 CCTV가 없는 도로의 교통안전 등 농어촌 지역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김홍연 한전KPS 사장이 직접 주재한 이번 '청렴 혁신 소통 회의'에는 부사장을 비롯한 본사 처·실장과 전국 사업장별 처장 전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등 1직급 이상 부서장급이 모두 동참해 고위직부터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결의했다.
한전KPS는 이날 소통 회의에서 올해 반부패·청렴 정책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대내외 청렴도 향상을...
기술력을 입증, 신규 원전 사업을 추진하는 카자흐스탄에서 ‘팀 코리아’의 위상을 높여 해외원전 사업 수주에 긍정적인 영향도 기대된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글로벌 표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전사의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정부 원전수출 정책에 발맞춰 팀코리아 일원으로서 수출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전KPS가 베트남 국영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하면서 현지 전력설비 정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전KPS는 25일 전남 나주에 있는 본사에서 베트남 국영 정비회사인 EPS 와 ‘베트남 발전 정비사업 확대를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PS는 베트남 전력청 산하의 발전소 정비보수 전문 기업으로 국영 베트남전력그룹(EVN) 산하...
전력 공급에 기여해 한전KPS의 위상 제고는 물론, 아프리카 전 지역으로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앞으로 3년간의 정비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완벽한 품질확보와 현지화 전략 등을 통해 고객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남아공을 비롯한 아프리카 전 지역에서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이번 연장계약은 글로벌 기술력을 바탕으로 혼신의 열정을 다한 한전KPS와 적극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은 우루과이 전력청의 믿음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노후발전소 성능개선 및 그린 수소 생산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의 사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전 세계 친환경 에너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를...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해외 플랜트 시장에서 명실상부 글로벌 기업의 위상을 갖춘 대우건설과 발전설비 정비 분야의 최고 기업인 한전KPS가 보유한 기술력을 더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시금석 삼아 더욱 공고한 협력관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영선, 강기윤, 최형두 국회의원, 박완수 경상남도 도지사, 홍남표 창원시 시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 김홍연 한전KPS 사장 등 정부와 지자체, 발주처, 협력사에서 참석했고,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김종두 원자력BG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
한편, 정 사장의 사퇴로 전력 그룹사 사장들의 거취에도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쏠린다. 전력 그룹사 사장단의 취임 시기는 정 사장과 크게 차이가 없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2021년 3월에 취임했으며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4월,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5월,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6월에 사장 자리에 올랐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성능개선, 풍력, 수소발전, 연료전지, 원전해체 등신성장동력으로 기술력 확보와 해외시장 개척에 끊임없이 도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외부 경영 환경 악화와 미래 불확실성이 커지더라도 우리가 기본을 지켜간다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갈 것"이라며 "우리 모두 자신감과 희망찬 미래에 대한 확신으로 지속...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국내외 전력산업 전반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다양한 경험으로 한전KPS의 지속 성장에 더욱 힘을 보태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과감한 도전과 혁신으로 고객가치 향상을 극대화하고, 변화에 유연한 조직문화로 전력산업 환경변화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세계 No.1 전력설비 정비산업 Grand 플랫폼 기업’이라는 비전달성에...
특히 7월에는 김홍연 한전KPS 사장이 직접 SMCGP사 경영진을 만나 필리핀 내 신규 발전소 시운전과 기존 발전소 운영·관리(O&M) 사업 등에 대한 사업 비전을 제시하며, 협상에 유리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전KPS의 독보적인 기술 역량과 위기 상황 대응능력을 입증한 결과 일리한 발전소의 복합 정비를 위한 단독 수의계약 대상자로 선정되며,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