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업단장에는 한국은행과 예금보험공사를 거쳐 우리금융지주 전무와 케이금융그룹 부회장을 역임한 김홍달 현 KB저축은행 사외이사가 발탁됐다.
또 전사 재무·리스크관리를 전담할 재무기획본부장(CFO)에는 홍영길 전 KTB투자증권 투자금융본부장(전무)을 영입했다. 자산운용본부장은 단시간 내 공개모집을 통해 시장에서 검증된 전문가를 영입할 계획이다.
조합은...
이번 직제개편으로 신설된 금융사업단장에는 김홍달 전 우리금융경영연구소장이 선임됐다. 김 신임 금융사업단장은 우리금융지주 전무, OK금융그룹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본부장으로는 신길순 종로지점장, 박공태 보증기획팀장, 홍영길 전 KTB투자증권 투자금융본부장이 선임됐다.
조합 관계자는 “투자수익률 제고 등 조직의 생산성 및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김홍달 부사장은 램테크놀러지 보유주식을 22~23일에 걸쳐 모두 처분했다. 주식 7만1255주 중 3만 주는 8890원에, 4만1255주는 1만1550원에 전부 팔아치웠다. 김 부사장은 이번 매각으로 총 7억4300만 원 넘는 현금을 손에 쥐었다.
문제는 경영진의 매도 시점이다. 김 부사장이 주식을 매도한 22~23일은 램테크놀러지가 초고순도 불화수소 생산 관련...
길 회장의 주변인 중 올 들어 주식 매각에 나선 것은 하일원ㆍ김홍달ㆍ허용우 등 3명의 부사장과 친인척 이환평 씨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것은 허 부사장으로 앞서 7월 1일과 2일 이틀간 갖고 있던 주식 4만47500주를 주당 평균 5279원에 모조리 매각했다. 다음날은 김 부사장이 2만5000주를, 이 씨가 2만27772주를 장내 매도했다. 김 부사장과 이 씨는 주가가 더...
지난달 26일 김홍달 부사장과 길준잉 대표의 친인척인 이환평 씨는 각각 4만1125주, 3만4563주에 대해 스톡옵션을 행사했다. 행사가는 3692원이었다. 김홍달 부사장은 29일 곧바로 3만 주를 8250원에 매도해 2억4750만원을 손에 쥐었다. 단순 투자자로 참여한 엘앤에스벤처캐피탈도 주가가 급등한 시기에 맞춰 128만2621주를 약 8000원에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OK저축은행 김홍달 수석부사장은 “앞으로도 OK저축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OK저축은행은 다음달 2~4일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 에서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을 개최,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의 장학금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골프 꿈나무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프로서비스그룹(러시앤캐시)은 OK저축은행 수석부사장으로 김홍달 전 우리금융연구소장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이날 최근 실시된 공모를 통해 선임한 OK저축은행 및 계열회사 8명의 인사를 발표했다.
OK저축은행의 전략 및 기업금융부문을 총괄하는 수석부사장직에 김홍달 전 우리금융연구소장이 선임됐다.
김 소장은 1959년생으로...
김홍달 소장은 “시장 기능을 구축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 기능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정책금융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며 “융자조건 우대를 바탕으로 한 대출 중심의 정책금융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위험을 공유함으로써 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돕는 투자 중심의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임희정 실장은...
김홍달 우리금융연구소장은 우리금융 전무 출신이며 이동주 IBK경제연구소 소장은 IBK기업은행 여신운영 부행장을 역임했다. IBK경제연구소의 역대 소장은 모두 IBK기업은행 조사연구부장, 자금부장, 재무기획부장 출신이다.
임병철 신한FSB연구소장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금융연구원 연구위원, 비은행팀장을 거쳐 지난 2008년 소장 자리에 올랐고 그해 12월부터는...
또한 올 초 출범한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황록 대표가 취임 3개월만에 우리파이낸셜 대표로 자리를 옮기면서 김홍달 소장이 직무대행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무엇보다 한 달가량 출범이 미뤄졌던 우리카드의 첫 수장은 다양한 하마평을 쏟아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움지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문제가 됐던 본사 입주 문제는 해결이 돼 우리카드 직원들은 지난...
우리금융그룹은 27일 우리금융경영연구소를 설립하고 대표이사에 황록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을, 소장에 김홍달 전 우리금융지주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지난 2008년 12월 우리금융지주사 경영연구실로 출범한 이후 2011년 4월 경영연구소로 확대개편 됐다. 이날 우리금융그룹의 12번째 계열사로 독립 법인화했다....
이에 임원직위는 ‘전무-상무’에서 ‘부사장-전무-상무’체계로 바뀐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금융의 전무 직급이 다른 금융지주사에서는 부사장급으로 체계가 맞지 않아 호칭만 변경했다”고 말했다. 이날 김홍달 상무와 조성국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으며, 우리금융의 임원은 부사장 5명, 전무 2명, 상무 1명이 됐다
김홍달 우리금융연구소 상무는 “정부가 내놓은 가계부채 연착륙 종합대책의 가장 큰 약점은 문제가 될 우려가 있는 계층을 타깃으로 하지 않고, 우량계층이 포함된 전체 가계대출 계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책의 실효성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대출을 통해 주택을 구입한 후 주택가격 하락에 따라 부채부담만 가중되는 이른바 하우스푸어 계층을...
김홍달 우리금융 경영연구소 상무는 “금리수준이 높은 고정금리 대출로 전환이 쉽지 않은데다 기존 대출이 비거치식 대출로 전환될 가능성도 높지 않은 것으로 보여 은행권을 대상으로 한 가계 대출 연착륙 대책은 효과면에서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직접적인 가계대출 증가세 완화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