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과 고령층 사용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톡 사용하는 법’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혜일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는 “더 쉬운 카톡설명서가 카카오톡 이용법 숙지가 어려웠던 디지털 소외 계층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며 “발달장애인, 고령층 등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한다면 모든 이들이 더 편하고 유용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일 카카오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는 “카카오 서비스의 개선을 위해 이 자리에 모여주신 서포터즈분들의 열정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이 실서비스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는 오는 5월 31일까지 ‘장벽 없는 세상’ 캠페인을...
체계화하고, 카카오 접근성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보다 넓은 범위로 접근성 개선을 적극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 김혜일 DAO는 “이용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더욱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 참여 및 이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공동체와 함께 디지털 접근성 강화를 위한 ‘배리어 프리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기 위해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Digital Accessibility Officer, DAO)’를 신설하고 김혜일 팀장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디지털 접근성은 웹, 모바일 등의 공간에서 누구나 동등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뜻한다. 최근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급격화됨에...
산업포장은 중증 시각장애인 당사자로 장애인들의 정보접근성 향상에 기여한 김혜일 링키지랩 팀장이 수상했다. 대통령표창에는 김슴범 하누리 조장과 박영삼 후니드 경영지원본부장이 선정됐으며 이외 26명은 국무총리표창, 고용노동부장관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화진 고용부 차관은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한 뒤 “장애인 일자리 상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