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을 벗은 지구를 지켜라는 장미여관의 강준우였다.
이날 강준우는 8년차 보컬로 '복면가왕'에 참여하게 돼서 기쁘다고 발언했다. 또한 5월 결혼을 앞둔 강준우는 예비신부에게 방송을 통해 프러포즈했다.
강준우는 “저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을 선택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저를 선택해줘서 고맙고 열심히 보답하고 사랑하며 살겠다”고 다짐했다.
13일 김현철의 소속사 측은 결혼을 앞둔 김현철과 그의 예비신부가 함께한 다정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현철은 보타이를 매고 환하게 웃고 있으며 에비신부는 그런 김현철의 어깨에 살며시 기대기도 하고 팔짱을 끼기도 한다.
두 사람은 1년 전 한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만남을 이어오던 중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결혼은 17일 오후...
이어 그는 “그때 그 말이 묘하게 운명처럼 다가왔다. 이 사람과 결혼할 수도 있겠는데 싶었다”고 전하며 결혼 결정을 내리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현철 예비신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차이가 너무 난다 요샌 이게 트랜드인 듯" "김현철씨 복 받으셨네요" "잘 어울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