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김가은 분)는 대기실에 있던 옷을 가지고 와 옥련에게 입어보라했고, 이후 옷 주인인 클럽가수가 등장해 따지며 따귀를 때렸다. 옥련은 그 자리에서 입고 있던 드레스를 벗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쓰리데이즈'는 11.1%, MBC '앙큼한 돌싱녀'는 8.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감격시대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시청률...
김현중과 김가은이 다정한 모습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안준용)의 김현중(신정태 역)과 김가은(소소 역)이 촬영 중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밀착한 포즈로 나란히 브이를 그리며 명랑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현중은 극 중...
이는 극 중 신정태 역할의 김현중이 소소(김가은)에게 3원을 갈취당하며 김치찌개를 얻어먹는 장면에서 착안한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팬들, 남다른 배포 김현중 좋겠네~" "감격시대 김현중 팬들, 내 팬클럽 해주면 안되겠니" "김현중, 김연아 뛰어넘는 인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듣고 상하이에 입성한 신정태(김현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상하이 방삼통 거리를 중심으로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며 제 2라운드를 맞은 '감격시대'는 블록버스터 드라마에 걸맞은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중국 현지 로케이션을 통해 촬영된 사실적이면서도 풍부한 풍광들은 화면 전체에 다채로운...
11일 방송에서는 주요 무대를 상하이로 옮기게 되면서 최일화(설두성 역), 정호빈(왕백산 역), 김성오(정재화 역), 김가은(소소 역) 등이 새롭게 등장해 본격적인 전개를 맞을 예정이다.
최일화는 황방파의 대두령 ‘설두성’으로 출연해 정태(김현중)가 큰 세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 예정이다. 판세를 읽어내는 예민한 통찰력과 뛰어난 지략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