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와 조해상 대한레슬링협회장, 김현우 국가대표 선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레슬링협회는 닥터유를 ‘레슬링 국가대표 공식 후원 브랜드’로 정하고, 오리온은 1년간 ‘닥터유 제주용암수’ 10만 병과 ‘닥터유PRO 단백질바’ 1만 개 등 1억40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향후 닥터유 신제품 개발에도...
도쿄올림픽을 은퇴 무대로 삼기 위해 이를 갈았던 ‘한국 레슬링 간판’ 김현우(32·삼성생명)도 그대로 돌아왔다. 류한수도 이때 코로나19에 감염됐지만, 확진 직전에 올림픽 쿼터를 획득해 힘겹게 도쿄행 비행기를 탈 수 있었다.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선수는 류한수와 그레코로만형 남자 130㎏급 김민석(28·울산남구청) 둘뿐이었다. 이는 1952년 헬싱키 대회...
류한수는 이집트의 무함마드 엘 사예드와 16강전을 치른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두 차례(2013년, 2017년)나 정상에 서고 아시안게임(2014년·2018년)과 아시아선수권(2015년)에서도 우승을 경험한 류한수는 이번 도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박장순, 심권호, 김현우에 이어 한국 레슬링 선수로는 4번째로 그랜드슬램의 위업을 이루게 된다.
이 밖에 박상영, 정진선, 권영준, 박경두 등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과 이다겸, 백진희, 장우영 등 세팍타크로 여자 대표팀(정밀착륙 단체), 수영 대표팀(혼성혼계영 400m), 레슬링김현우(삼성생명, 남자 그레코로만형 77kg급), 태권도 조강민(한국체대, 남자 겨루기 80kg급), 체조 남자 대표팀(기계체조 남자 단체), 사격 김민정(KB국민은행, 여자 25m 권총), 레슬링...
레슬링 동메달을 따낸 김현우가 폐막식에 이어 귀국 기수로 나섰다.
선수단은 화환 전달과 기념촬영을 한 뒤 공항 1층 밀레니엄 홀로 이동해 해단식 행사를 진행했다. 해단식에는 금메달리스트 이승윤, 김우진, 장혜진, 구본찬, 기보배, 최미선, 박상영, 진종오가 함께했다. 23일 귀국한 박인비 등 골프 대표팀과 유도 대표팀은 불참했다. 태권도 선수대표팀 역시 25일...
지난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현우가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동메달을 땄지만, 류한수와 이정백은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노골드의 악몽이 또 다시 한국 레슬링을 찾아오고 있다.
SK그룹이 지원한 ‘우생순 신화’ 여자핸드볼팀은 전통의 강호 유럽의 벽에 가로막혀 조기 탈락했다. SK그룹은 지난 2007년부터 핸드볼 실업리그와...
각도에 따라서는 나란히 입장한 것으로 보이기도 한 장면이었다.
한국은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5kg급에서 동메달을 딴 뒤 "광복절에 태극기를 휘날리고 싶었다"고 아쉬워했던 김현우가 기수를 맡아 의미를 더했다.
북한 기수 윤원철 역시 레슬링 선수로, 그레코로만형 59㎏급에 출전했지만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이날 열리는 폐막식에는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한 공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김현우는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급에 출전해 16강전에서 어이없는 판정으로 로만 블라소프(러시아)에게 패한 뒤, 오른팔 부상에도 투지를 불태워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6일에 열린 개회식에는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이 깃대를 들었다.
한국 선수단은 지난 15일 김현우(삼성생명)가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뒤 이틀째 아무런 메달도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금메달은 지난 13일 양궁 남자개인의 구본찬(현대제철) 이후 나흘째 무소식입니다. 17일 한국은 여자배구 8강전에서 네덜란드에 패했고, 배드민턴 여자단식 8강전에선 성지현이 스페인의 카롤리나 마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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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김현우(삼성생명)가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뒤 이틀째 아무런 메달도 추가하지 못했다.
금메달은 지난 13일 양궁 남자개인의 구본찬(현대제철) 이후 나흘째 무소식이다.
오전 6시 현재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에서 제자리걸음인 한국의 순위는 전날 10위에서 11위로 밀려났다.
이날 한국은 2016 리우 올림픽...
대표팀 관계자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세계레슬링연맹(UWW)에 한국 코치진의 퇴장을 재고해달라고 한 요청이 일부 받아들여졌다"고 밝혔다.
안 감독은 지난 14일 75kg급 김현우(28·삼성생명)의 16강전에서 심판 판정에 거세게 항의하다 박치호 코치와 함께 퇴장당했다.
이에 남은 경기에 코치석에 앉을 수 없었다. 김현우의 이후 경기에서는 박장순 자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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