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와 이자스민 한국문화다양성기구 이사장, 김정도 법무부 출입국정책단장, 유백 SK SUPEX추구협의회 PL, 정준호 LG이노텍 인재확보팀장, 김한민 한화시스템 인사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영상 메시지로 이번 행사를 축하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는 지난해 8월...
“한화시스템이 세계적으로 나아가려는 방향 속에서 아직 제도적으로는 부족하지만 외국인 유학생들이 우리나라에 정착해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한민 한화시스템 인사팀장은 22일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네트워크 200(ISN 200)’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팀장은 “한화시스템은 초연결·초지능·초융합 기술로...
유백(오른쪽부터) SK SUPEX추구협의회 PL, 정준호 LG이노텍 인재확보팀장, 김한민 한화시스템 인사팀장이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네트워크 200에서 토론식 Q&A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0년간 연간 200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우수 외국인 인재가 국내 산업계 발전에...
김한민 한화시스템 인사팀장이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네트워크 200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0년간 연간 200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우수 외국인 인재가 국내 산업계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손익분기점은 720만명이다.
400만 돌파 소식이 전해진 뒤 이순신 장군을 연기한 김윤석은 “400만 돌파! 고맙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노량’은 전작들에 이어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등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했다.
노량의 예매율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34.2%(예매 관객 수 14만8000여 명)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노량은 새해 연휴에도 관객몰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마지막 편인 노량은 임진왜란 발발 6년 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김윤석 분) 최후의 전투를 그렸다.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마지막 이야기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7일 만에 236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앞선 전반부의 지루하다는 비판에도 후반부 100분간 노량 앞바다에서 펼쳐지는 혈전은 관객들을 끌어들이기 충분하다는 평입니다. 특히 신기전, 대장군포를 뿜어내는 해상전투신과 뒤이어 펼쳐지는 백병전 롱테이크신은 이번 작품의 백미입니다....
'천만 영화'를 눈앞에 둔 흥행작 '서울의 봄'과 비슷한 속도로 100만 관객을 달성해 오는 25일 크리스마스 연휴까지 관객몰이를 이어갈 전망이다.
김한민 감독이 연출한 영화 노량은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편이다. 임진왜란 발발 6년 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김윤석 분)의 최후의 전투를 그렸다.
최민식, 박해일에 이어 이순신을 연기한 김윤석에 대해 김한민 감독은 "용장과 지장의 모습을 겸비한 분위기의 희귀한 배우"라고 평가했다.
이 같은 평가에 대해 김윤석은 "너무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명량'에서의 이순신과 '한산'에서의 이순신 모두 용장과 지장의 모습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어느 날 정재영...
개봉 첫날 ‘노량’이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가운데 9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의 한국 영화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노량’은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를 그리고 있는 전쟁 액션 대작으로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마지막 작품이다.
1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한 카페에서 본지와 만난 김한민 감독은 '노량: 죽음의 바다'를 끝으로 '이순신 3부작'을 완성한 소감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김 감독은 "이런 날이 오는구나 싶다. '명량'이 2014년이었고, '한산: 용의 출현'이 2022년이었다. 그리고 올해 '노량'이 나왔는데 시간이 금방 갔다"며 "유종의 미를 잘 거뒀으면 했다. 그러기...
전쟁의 참혹함ㆍ정치의 비정함 동시에 녹인 작품김한민 "전장의 중심에 있는 이순신 보여주고 싶었다"도요토미에서 시작, 광해군으로 끝나는 영화의 의미는?
12일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전쟁’과 ‘정치’에 관한 영화다. 전자가 타국의 권력을 획득하는 일이라면, 후자는 자국의 권력을 획득하는 일이다. 김한민 감독은 전쟁과...
생태ㆍ기후위기에 대한 고민…탈인간 선언
'아무튼, 비건'으로 비거니즘 물결을 일으킨 작가 김한민은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인간중심주의 탈피'를 주장한다. 기존의 인간중심주의에서 벗어나 자연과 동물이 공생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논하며 '새로운 인간됨', '탈인간중심주의'를 설파한다.
저자는 "탈인간의 가장 큰 적은 상상과 희망의 고갈...
그간 ‘국제시장’을 연출한 윤제균 감독, ‘명량’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 ‘기억의 밤’을 연출한 장항준 감독 등이 저작권법 개정을 위해 국회토론회나 관련 선언회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입법 지원 활동을 펼쳤다.
해외에서는 프랑스, 스페인, 아르헨티나가 창작자에게 관련 보상을 법제화했으며, 이에 영화감독조합은 넷플릭스가 아르헨티나에 지급한 보상금 중...
김한민 서울교육단체협의회(서교협) 대변인은 “기초학력 진단을 해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기준보다 아래에 있는 아이들이 발견이 되는데 그 층위들이 다양하다”며 “특수교육 대상자는 아닌데 경계선 지능에 있는 ‘느린 학습자’ 친구들이 있고, 지능·인지 영역은 크게 문제가 없는데 정서장애를 겪고 있어서 그게 학습장애로까지 이어진 아이들도 있으며, 그냥...
김한민 서울교육단체협의회(서교협) 대변인은 “조례로 만들어서까지 (성적을) 공개시키는 것은 ‘학교 간 성적 경쟁’ 말고는 해석할 여지가 없다”면서 “진단결과를 위해 아이들한테 편법적인 것, 사교육 등을 요구하게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실제 학력 부진 아이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안 된다는 얘기도 나온다. 김 대변인은 “중요한 것은 ‘기초학력이 부진한...
‘다음 소희’와 정주리 감독, ‘올빼미’와 안태진 감독, ‘한산: 용의 출현’과 김한민 감독, ‘헌트’와 이정재 감독, ‘헤어질 결심’과 박찬욱 감독이 각각 작품상과 감독상 후보다. 안태진 감독과 이정재 감독은 신인감독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면서 김세인(‘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박이웅(‘불도저에 탄 소녀’) 이상용(‘범죄도시2’) 감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