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김상덕(미국명 토니 김), 김학송 씨 등 이들 3명은 앞서 미 국무부가 배포한 성명에서 “미국 정부와 트럼프 대통령,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미국 국민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김동철 씨는 소감을 묻는 통역관의 질문에 “꿈 같고 매우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어 “강제 노역을 했지만, 병이 났을 때는 북한 주민들로부터 치료를...
2일(현지시간) AFP통신은 한국계 미국인 김학송, 김동철, 김상덕 씨가 노동교화소에서 평양 외곽의 호텔로 옮겨졌다고 보도했다. 최성룡 납북자 가족 모임 대표는 “세 사람은 현재 평양 외곽의 호텔에서 머물고 있다”며 “따로 격리되어있기는 하지만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치료를 받고 관광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미국과 북한이 석방 날짜를 정한 것...
정책은 물론 도로공사 내부사정에도 밝은 행정전문가“라며 ”다양한 의정경험과 교섭력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등 시급한 경영현안에 대한 해법을 내 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기는 3년이며 경영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이강래 신임 사장 임명으로 김학송 전 사장이 7월 사표를 낸 이후 4개월 만에 수장 공석이 매꿔졌다.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임기를 5개월여 남겨 놓고 지난 7월 사의를 표명했다. 김 사장은 3선 정치인 출신인 데다 2013년 12월 취임한 장수 사장이어서 인사 우선순위로 꼽혀 왔다.
비슷한 시기에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도 사표를 냈다. 2015년 7월 취임한 이 사장은 최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으로부터 ‘공공기관 적폐 기관장 10인’중 한 명으로 꼽히며 사임...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지난달 7일 제일 먼저 사표를 낸 데 이어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 홍순만 코레일 사장 등이 사의를 표명했다. 임기를 절반도 못 채운 홍 사장이 사표를 냈으니 다른 기관장들의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현재까지 2곳의 수장이 사표를 낸 국토교통부 산하 14개 공공기관 중 절반가량의 최고경영자가 임기 절반도...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에 이어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새 정부와 코드가 맞지 않는 공기업 사장들의 줄사퇴가 예고되고 있다. 올해 임기가 만료되거나 공석 상태인 공공기관장이 98명에 달해 대규모 물갈이 인사가 단행될 전망이다.
21일 정부와 공기업에 따르면 최근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이 정부에 사표를 제출했고, 이번 주 중으로...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임기를 5개월여 남겨 놓고 사의를 표명하면서 지난 정권에서 임명된 공공기관장들의 물갈이가 본격화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국도로공사는 김 사장이 7일 국토교통부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임기가 남은 공공기관장이 사표를 낸 것은 처음이다.
김학송 사장의 이임식은 12일 김천 본사 사옥에서 열릴...
한국도로공사의 김학송(65) 사장이 임기를 6개월여 남겨두고 사의를 표명했다.
도로협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 사장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제 26회 도로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뒤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에게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사장의 임기는 이미 지난해 말에 끝났지만 1년 연임이 결정돼 올해 말까지 연장된 상태였다....
앞서 김연자는 지난 1974년 TBC ‘전국가요 신인스타쇼’ 우승과 함께 오아시스레코드에서 김학송이 작곡한 ‘말해줘요’를 통해 데뷔한 가수다.
그는 ‘쟁이쟁이’, ‘어디쯤 가고있을까’, ‘알잖아요 내 마음’, ‘부모님 전상서’, ‘밤열차’ 등 수많은 명곡을 발표했고 주로 일본에서 활동해 왔다.
김연자는 1970년~1980년대에 일본 활동을 시작한 원조...
과거 새누리당 국회의원 출신인 한국도로공사 김학송 사장은 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유세본부장을 맡았고 대한적십자사 김성주 총재는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이었다.
또 국립공원관리공단 박보환 이사장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장정은 원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 등은 새누리당 국회의원 출신이다. 전 정부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을 지낸...
도로공사는 이와함께 CCTV, 안전순찰차 등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상시 적발해 고발할 방침이다.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피해는 결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 모두에게 피해로 돌아가게 된다"며 "올바른 고속도로 이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고속도로 이용고객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세종시 반곡동에 공무원 특별분양으로 아파트(155.871㎡) 분양권을 6800만원에 샀다.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장들의 재산도 늘었다. 한국도로공사 김학송 사장은 지난해보다 3억7200여만 원 증가한 46억6800여만 원을 신고했고 한국수자원공사 이학수 사장은 2억500여만원 늘어난 1억6300여만 원을 신고했다.
국토부 산하기관 중에서는 지난해 말 임기가 만료돼 1년 연임을 확정한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에 이어 두 번째 사례다.
작년 12월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고 나서 공공기관 CEO 인사가 사실상 중단됐다. 그나마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한국마사회장 인사권을 행사하면서 몇몇 기관장이 임명됐다.
하지만 임광수...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2일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미래 고속도로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자"고 밝혔다.
김학송 사장은 취임 4년 차 경영목표를 ‘국민행복을 위한 새로운 도전’으로 정했다. 이 경영목표는 지금까지 다져온 국민안전과 국민행복을 기반으로 해서 스마트한 고속도로 시대로 비상하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
김 사장은...
여야 의원들의 질타에 김학송 도로공사 사장은 서울∼세종 고속도로에 대해 “국가의 기본이 되는 도로는 우리도 재정으로 하는 게 좋다”며 “기획재정부가 도로공사의 부채규모와 국가 재정 등을 따져 민자로 결정했다. 민자가 흑자 나는 곳을 선택해서 개발하면 도로공사는 적자가 나는 곳만 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이사장은 4일 “최근 지진에 대한 국민의 불안이 커지고 있어 (고속도로 휴게소의) 내진보강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날 한국도로공사 등을 대상으로 한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건축법상 2005년 이전에 설치한 고속도로 휴게소 건물은 내진설계 대상이 아니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김 이사장은 2005년 이전 설치해...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4일 한국도로공사의 올해 기부금 총액 중 35%가 박정희 기념재단으로 흘러갔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날 한국도로공사 등을 대상으로 한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도로공사가 제출한 2016년 기부금 지출 내역을 보면 박정희 대통령 기념재단에 올해 8000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2016년 기부금의 35%에...
이어 12월에는 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과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의 임기가 끝난다. 내년 초에는 선원표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내년 1월), 조환익 한전 사장(2월), 서종대 한국감정원 사장(3월) 등의 임기도 만료된다. 여기에 지난 4월 최계운 전 사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수자원공사, 6월 김한욱 전 사장의 임기가 끝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도 새 수장을...
김학송 도로공사 사장은 8일 경기도청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고속도로 유휴부지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공익성과 수익성을 위한 사업 모델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경기도는 고속도로 유휴부지 사업 대상지가 가장 많은 지방자치단체로 꼽힌다. 이에 사업 추진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과 물류사업 활성화 등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