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김풍의 토마토 냉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풍은 지난해 8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전현무를 위해 토마토 냉면을 만들었다.
전현무는 김풍의 토마토 냉면을 보고 “색깔이 특이하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지만 김풍은 “맛이 없으면 따귀를 맞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토마토 냉면을 맛본 전현무는...
이날 공개된 김풍의 집은 깔끔하게 정리정돈 되어 있었으며 아기자기한 소품이 즐비해있었다. 전현무는 김풍의 집 곳곳을 구경하며 “진짜 결혼만 하면 되겠다”라고 감탄했고, 김풍은 “요리할 수 있는 기분이 나야한다. 작업방도 공부할 수 있는 기분이 나야한다”며 자신만의 인테리어 방식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