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은 한 번 했어요. 국회의원은 한 번 하고 서울시장을 4번 해.
▶박성민: 4번을 했는데 그것도 2000년부터 들어와서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 분이니까 그런 거에 비하면 지지율이 좀 본인은 좀 만족하지 못할 거예요.
▷임윤선: 최근 게 몇 프로 정도 나오죠?
▶박성민: 한 2~3% 정도 계속 나오니까 그것에 만족하기는 좀 어려울 거예요. 지난주에 발표된 거 갤럽인가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21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16일 있었던 한일 정상회담의 성과 등과 관련해 외교부, 통일부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았다.
여야 의원들은 회의 시작에 앞서 이번 회의의 '차수'를 두고 이견을 보였다. 국민의힘 김태호 외통위원장이 회의를 시작하면서 "제1차 외통위 전체회의를 개의한다"고 밝히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미...
원내대표 선거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차기 집권 여당의 원내 사령탑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는데 5선 중에서는 주호영 전 비대위원장, 4선 중에서는 김학용, 윤상현 의원, 3선 중에서는 김도읍, 김태호, 박대출, 윤재옥, 이종배, 조해진 의원 등의 이름이 당 안팎에서 언급되는 상황이다.
9일 대선 마지막까지 윤 당선인과 함께 달려온 선거대책본부엔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지난해 6월29일 정치선언을 한 윤 당선인은 한 달만에 국민의힘에 입당한 후 공동선대위원장 6명(김태호·박진·심재철·유정복·주호영·하태경)을 중심으로 캠프를 꾸렸다. 하지만 사실상 권성동·장제원 의원이 각각 종합지원본부장, 종합상황실장을 맡으며 주요...
현직 국회의원들이 포진해 있다. 지난해 6월29일 정치 진출 기자회견엔 정진석·권성동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24명과 송언석 무소속 의원 등 현역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당시 정치권에선 이들을 두고 ‘친윤계’라 칭했다.
그가 지난해 7월30일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후 이른바 윤석열 캠프는 규모가 더욱 커졌다. 당시 윤석열 캠프는 공동선대위원장 6명(김태호...
이어 "가슴 뛰게 했던 과분한 성원과 격려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후보 사퇴의 뜻을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달 15일 비대면으로 공존의 가치를 강조하며 대선 출마 선언을 알렸다. 김 후보는 2006년부터 경남도지사를 지냈으며 19대 때 경남 김해, 21대 때는 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의원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출마를 선언할 전망이다. 박 의원은 통화에서 "한국이 이제 선진국에 갓 진입했다"며 "글로벌 시대에 선진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의원은 'JP의 희망편지'라는 이름의 글을 통해 대선 정책을 내놓고 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코로나19 방역을 고려해 지사직 사퇴를 잠시 유보하고 출마를...
황 전 대표는 총선 당일인 지난 15일 밤 총선 참패의 결과에 책임을 지겠다며 대표직을 사퇴했고, 김 전 위원장은 다음날인 16일 국회에서 별도의 회견을 열고 활동을 마쳤다.
통합당은 이날 해단식을 기점으로 당 수습 작업에 들어갈 전망이다. 다만 총선 참패의 후폭풍 속에 ‘지도부 공백’ 상태를 맞게 된 만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이 유력하다.
이에 따라 당이...
홍 전 대표는 김 의원의 중도사퇴로 도정에 공백이 생겼다고 꼬집었다. 그는 그해 연말 대선과 함께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경남지사로 당선됐다. 하지만 홍 전 대표도 대선 출마를 위해 2017년 경남지사직을 내려놨다. 이에 김 의원은 도정을 방치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과 홍 전 대표 모두 경남지사를 지낸 만큼 ‘경남지사 간 대결’로 주목을 받아 한국당 전체...
총선 출마로 중도 사퇴하는 광역·기초단체장에게는 30%, 광역·기초의원에는 10%씩 감산점을 줄 예정이다.
이 의원은 "기초자치단체장의 경우 보궐선거가 치러질 경우 지자체가 5억 원에 가까운 경비를 부담해야 해 비판 여론이 있다"며 "혈세를 선거 때문에 쓰는 것은 옳지 않다는 뜻에서 쓰는 고육지책"이라고 설명했다.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경찰 소환을 앞둔 순간에도 당당하게 정면돌파를 선택한 그다. 김 당선인은 “드루킹 덕분에 오히려 인지도가 높아졌다”며 “지금보다도 훨씬 바쁜 선거운동 기간에도 경찰에서 진실을 밝히기 위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하면 그 조사도 충실히 받고 소명하는 데 아무 지장이 없었다. 드루킹 특검이지, 김경수 특검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앞서 이날 오전 열린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선 김무성 대표와 김태호 최고위원, 황진하 사무총장이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지도부가 사실상 붕괴했다.
새누리당 최고위는 아울러 유승민 의원을 비롯한 탈당한 무소속 당선인들에 대한 복당을 원칙적으로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브리핑에서 “무소속 당선자 입당 문제와 관련해서는 박근혜...
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하자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잇따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새누리당의 조기 전당대회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국민 여러분의 엄중한 심판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선거 참패...
원 원내대표는 “국정원은 국가안위를 위해서 정보를 다루는 국가 최고의 정보기관”이라며 “의혹에 대해 무책임한 정쟁으로 몰고 가 공개적으로 여론전을 벌일 것이 아니라 여야 의원이 참여하는 국회 정보위 차원에서 신속하게 사실관계 확인하는 게 국익 위해서도 의혹 해결 위해서도 올바른 방향이다”
이어 “(야당은)근거 없는 의혹으로 국민을 불안과 공포에...
김태호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유승민 의원의 사퇴론을 다시 꺼내들어 회의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김 최고위원이 유 의원의 사퇴를 재차 촉구하며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자 김무성 대표는 "그만해"라고 말을 끊고 회의장을 나갔고, 이후 고성이 오고가는 과정에서 김 대표의 비서실장인 김학용 의원은 "에이, 새끼야...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 김무성 김학용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비서실장인 김학용 의원이 김태호 최고위원을 향한 욕설에 대해 해명했다.
2일 김학용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매일같이 너무하잖아. 서청원 의원도 나가면서 '김태호 너무하네' 그러시지 않나"라며 "(김 최고위원이) 친구니까 그런...
새누리당이 2일 국회에서 연 최고위원회의는 유승민 원내대표의 사퇴론 때문에 완전히 아수라장이 됐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의 사퇴를 거듭 촉구해온 김태호 최고위원이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또 다시 사퇴론을 제기하자 화가 난 김무성 대표가 일방적으로 회의를 끝낸 뒤 회의장을 나갔고 김학용 의원도 회의장을 떠나면서 김태호 최고위원에 “저 xxx가”라며...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이 유승민 원내대표의 사퇴를 거듭 촉구하다 당내에서 결국 역풍을 맞았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이 제가 유 원내대표에게 드리는 마지막 고언이 되길 바란다”며 “유 원내대표 스스로가 콩가루 집안이 아닌 찹쌀가루가 되겠다고 한 만큼 이제 이 말씀을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유승민...
유 원내대표에 대한 김태호 최고위원의 거듭된 사퇴 요구에 김무성 대표는 자리를 박차고 떠났고 김무성 대표의 비서실장인 김학용 의원은 욕설을 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문제를 두고 "당과 나라를 위해 용기있는 결단을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