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교섭위원, 한국교육신문사 운영위원, 교육부 교육정책자문위원, 교육부 개정교육과정심의위원, 교원교육학회 교원단체위원장 등도 역임했다.
박 신임 회장과 러닝메이트로 출마해 당선된 부회장은 △문태혁 경기 효원초 교장(수석부회장) △조은경 전주근영중 수석교사 △조영호 충남 부여정보고 교장 △송광섭 경남 도동초 교사 △김태영 한국외대 사범대 교수다.
이날 긴급회의엔 정 회장을 비롯해 김정배 상근부회장, 최영일 부회장, 정해성 대회위원장, 이임생 기술발전위원장, 이윤남 윤리위원장, 김태영 사회공헌위원장, 황보관 기술본부장, 김진항 대회운영본부장, 전한진 경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 결과 발표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회의 내용과 결정에 따라 이를 브리핑하겠다는 입장만 전해졌다.
패션그룹형지는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서며 '글로벌 형지'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 부회장은 최형오 형지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지난해 사장에서 부회장을 승진한 이후로 글로벌 진출에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 부회장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직접 현장을 뛰면서 미국, 동남, 유럽 등 기업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그...
앞서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차 회의에선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과 김병호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 민병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국회 정무위원장),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이대훈 전 NH농협은행장,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 등 7명이 1차 후보군(롱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중 이 전 행장이 사퇴하면서...
17일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은 차기 회장 후보군 선정을 위한 이사회를 마치고 나온 자리에서 롱리스트를 발표했다. 후보는(가나다순)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 김병호 전 하나금융 부회장, 민병덕 전 국민은행장, 민병두 전 의원,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이대훈 전 농협은행 행장,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이었다.
관 출신 유력 후보군들이 잇달아 회장직을...
지난 11일 열린 1차 회추위에서는 김태영 은행연합회장과 10명의 은행장(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KDB산업·IBK기업·SC제일·한국씨티·경남은행)으로 구성된 이사진이 차기 연합회장 후보군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사회는 회추위 역할도 맡는다.
2차 회추위에서 10여 명의 롱리스트를 확정하면 추후 회추위에서 후보군을 추려 숏리스트(최종 후보군)를...
문재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방문에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등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국빈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을 대기업 13개사, 중견기업 14개사, 중소기업 43개사, 기관·단체 13개으로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차기 은행연합회장에 유력 후보들을 뒤로하고 부산 출신 김태영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깜짝 내정되면서 금융권 인사 트렌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마평에 올랐던 유력 후보들이 최종 선임 과정에서 잇따라 낙마하면서 참여정부 또는 대선 캠프와의 인연에 주목하고 있다.
은행연합회는 29일 사원총회를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김 전...
그러나 은행연합회가 김태영 전 농협중앙회 신용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선출해 민간 쪽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현직 사장이 협회장을 맡은 경우는 지난 1993년 이강환 교보생명 전 부회장이 협회장을 역임한 사례가 있다. 위원회는 지난 11월 24일 제1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한 이후 생명보험산업이 당면한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 고령화 및 제4차...
부동산전문신탁회사인 아시아신탁이 김태영 전 농협 부회장을 신임 사외이사로 영입한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아시아신탁은 지난 17일 이사회에서 김 전 부회장을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대한 정식 주주총회는 오는 6월1일 열린다.
아시아신탁은 기존 3인의 사외이사 체제에서 김 전 부회장을 영입해 총 4인의 사외이사를 두게...
봉주는 "부회장을 새로 하나 뽑을까. 장대표 아니면 그 자리 할 사람이 없나. 자네가 적임자지"라며 경민을 설득한다.
반면 임실장(김태영 분)은 3차 유언장을 확인하고 이상한 낌새를 느껴 변호사를 찾아간다. 임실장은 변호사에게 3차 유언장에 대해 추궁하지만 변호사는 끝까지 모르쇠로 일관한다.
한편 경민은 현주(심이영 분)에게 "내 인생에서...
이와 함께 양회장은 성태가 자신을 대신해 부회장으로써 회사를 책임져나갈 것을 공표한다.
임실장(김태영 분)은 김수경(문보령 분)과 유현주(심이영 분)의 관계를 알게 되고 성태를 찾아온다. 임실장은 성태에게 "김수경 차장과 유 과장님이 예전에 시누 올케 지간이었다는 얘기가 있던데 어떻게 이런 얘기를 회장님께 안 드릴 수가 있습니까? 이게 말이 됩니까?...
2분기에만 영업이익 5634억을 달성한 LG화학 박진수 부회장도 호실적에 웃음을 지었다. LG화학의 영업이익이 5000억원을 넘은 것은 2013년 3분기가 마지막이었기 때문이다. 박 부회장은 여전히 새로운 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 상반기 증권업의 순이익이 480.4% 증가하며 이익성장세가 눈에 띄었다. 지난해 벼랑 끝으로 몰렸던 현대증권을...
현재 NH농협금융 회장 후보로는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허경욱 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 김태영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 정용근 전 농협중앙회 신용대표, 김주하 NH농협은행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임 전 회장을 이어 이번에도 관료 출신 인사가 차기 NH농협금융 회장 자리에 앉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도 나온다.
앞서...
이밖에 회장 후보로 김태영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정용근 전 농협중앙회 신용대표, 윤용로 전 외환은행장 등도 거론된다.
농협금융 한 관계자는 “KB금융의 예에서 보듯 ‘내부출신론’도 가능성이 크지만, 중앙회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중량감 있는 외부 인사를 원하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면서도 “임 회장의 선임도 ‘예상외 인사’였던 만큼 예상치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