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을 위해서라도 특허심사에서 운영상 문제가 없다면 갱신을 허용하는 제도로 변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면세점은 적자 운영에 시달리는 중소면세점의 한계를 지적했다. 김탁용 대동면세점 대표는 특허 갱신제도 개선과 함께 “중소면세점 활성화를 위해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통합물류·전산관리시스템을 공동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김관영 서영교 윤호중 홍종학 의원이 공청회를 주도하고, 중소중견면세점연합회를 대표한 김탁용 대동면세점 이사가 토론자로 나서 대기업의 독과점 문제를 집중 제기한다. 당초 토론자로 참석하기로 했던 면세점협회 관계자는 불참을 통보해왔다.
김관영 의원이 국회에 제출한 2건의 관세법 개정안은 최고가격의 특허수수료를 제시하는 자에게...
보령제약은 강동엘지부속병원 의사 김탁용씨가 제10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5년 시작된 보령의사수필문학상 10주년을 맞아 전날 보령제약 본사 강당에서 기념식 및 시상식이 진행됐다. 지난 10년간 보령의사수필문학상에는 1200여편의 작품이 응모, 7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당신이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