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규 메디포럼 회장은 “자사는 2b/3상을 동시에 허가 받아 2b상 종료 후 바로 3상으로 이어지는 단계이기 때문에 2b상의 빠른 마무리가 최대 관건”이라며 “그동안 임상 속도가 더뎠지만 많은 주주들에게 앞으로 신뢰와 회사의 굳건함을 보여주고 국내 최초 상용화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개발, 생산하는 것이 올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뇌졸중치료제, 파킨슨병치료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천연물 신약개발 대표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찬규 메디포럼 회장은 “2022년은 큰 변화의 시기이자 신약개발 사업의 청사진이 더욱 선명해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자사 성과를 주주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기업과 주주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경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찬규 메디포럼 회장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긴 시간 어려움을 겪었지만 연내 임상 완료를 목표로 빠르게 모집을 마무리할 것”이라며 “치매치료제 뿐만 아니라 비마약성 통증치료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으로 강화해 천연물 신약개발 대표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치매치료제 ‘PM012’의 임상 2b상 결과로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할...
김찬규 메디포럼 회장은 “앞으로 여러 임상시험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는 메디포럼의 기업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향후 우회상장의 길도 열어 놓아 메디포럼의 다양한 기업경영 기회를 확보한 것으로 해석된다.
코렌은 비구면 광학렌즈를 설계하고 양산기술을 바탕으로 휴대폰용 카메라 렌즈와 지문...
9일 메디포럼에 따르면 메디포럼 김찬규 최대주주ᆞ박재홍 대표, 메디포럼제약 박재형 대표ᆞ김세종 경영고문은 이 같이 합의하고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들은 합의서에서 “메디포럼과 메디포럼제약 경영진의 경영행위를 존중하며, 경영진의 의사에 반하는 행위를 하지 않기로 한다”고 약속했다.
메디포럼은 경영권 분쟁이 끝남에 따라 앞으로 치매치료제 PM012...
김찬규 전임 대표이사는 메디포럼 그룹의 회장직을 맡는다.
씨트리는 이날 경기 남양주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변경의 건 △사내∙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 등의 안건을 상정해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주총의 결정에 따라 씨트리는 회사 상호를 ‘메디포럼제약’으로 변경하고, 기존에 추진하던 △생명과학, 정밀화학 완제...
최대주주가 변경되면, 김찬규 메디포럼 대표이사가 씨트리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김찬규 메디포럼 대표이사는 17일 “씨트리는 펩타이드 전문 바이오 기업으로, 국내 제약사 중 우수한 인력과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메디포럼이 개발 중인 천연물 기반 치매치료제 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디포럼은 올초...
김찬규 메디포럼 대표이사는 “중국은 성장기 아동들의 신체적 성장(키)과 두뇌개발을 위해 돈을 아끼지 않는 소비 특성을 보이고 있어, ‘명민’의 경우 치매치료를 위한 성인은 물론 청소년까지 대상을 넓혀 판매할 계획”이라며, “현재 일심당과 판매 협의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연내 괄목할 만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찬규 메디포럼 대표는 “현재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천연물 신약 치매치료제 외에도 비마약성 암성통증치료제 등 두 개 이상의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이 중 치매치료제는 이미 탁월한 효능이 검증되고 있다”며 “메디포럼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내년 코스닥 상장 추진으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제약사로 성장해 나갈 것”...
7일 김찬규(60) 메디포럼 대표를 만나 인수에 나선 이유를 들어봤다.
메디포럼은 구기자, 숙지황 등 천연물 재료에서 얻은 신약 후보물질(PM012)로 치매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달 임상2a상에서 유의미한 결과 도출했고, 현재 임상2b상를 준비 중이다. 임상2b상과 임상3상에서는 치매 환자에게 많이 사용되는 도네페질과 비교 임상을 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도네페질과 비교 임상을 진행하는 등 부작용이 없으면서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한 치매치료제 출시를 위해 박차를 가할 것 예정이다.
김찬규 메디포럼 대표는 “임상 2a상 및 비임상 시험을 통해 PM012의 치매 예방과 유지, 치료제의 기능을 확인한 만큼 임상 3상 시험도 성공적으로 마쳐 빠른 시일 내 부작용 없는 치매치료제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찬규 메디포럼 대표는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치매치료제 후보물질 PM012의 임상 3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는 포부다.
김 대표는 “현재 억제제로 한정된 치매 약제와 달리 PM012는 자연 유래 치매치료제 후보물질로 개발 성공 시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치매의 근본을 치료할 수 있다”며“아번 투자금은 치매치료제 개발에 적극 활용해 최단 기간 내...
김찬규 메디포럼 대표는 “전세계 약 5000만 명이 치매를 앓고 있을 만큼 치매질환은 이미 전세계적인 화두”라며 “이번 임상 3상 시험 대행계약 체결은 치매의 근본적인 치료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최초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메디포럼은 임상 3상 대행계약 체결을 통해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LSK Global PS의 풍부한 임상시험...
60대 이상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치매 환자도 같이 증가할 것이고, 사회적 비용도 만만치 않아지겠죠.”
김찬규(59) 메디포럼 대표는 확신에 찬 듯 이 같이 말했다.
신약개발 회사인 메디포럼은 21일 치매치료제 PM012에 대한 임상3상 시험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받았다.
김 대표는 이르면 3년 안에 PM012가 품목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