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는 "모든 사업부문에서 가치는 극대화 하되, 단순 외형성장을 위한 경쟁은 지양한다는 원칙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새로운 상품, 새로운 시장과 사업모델, 새로운 채널에 대한 탐색과 개발을 꾸준히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최근 N잡러 등 고용시장 변화에 발맞춰, 메리츠파트너스라는 디지털...
메리츠금융그룹은 장원재 메리츠증권 S&T·리테일 대표,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에 이어 김종민 메리츠증권 기업금융·관리 대표를 추가 선임하는 등 젊고 유망한 인재를 자회사 CEO로 등용, 안정적 그룹 CEO 승계 시스템을 마련했다. 아울러 메리츠화재 출신 김종민 대표가 증권으로 자리를 옮김으로써 그룹 내 계열사 간 실질적 통합에 따른 효율적 자본 배분...
국내 보험사 중 수의사회 유일 인증 기업으로서 다양한 협업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는 "더욱 강화된 수의사협회와의 협업으로 국내 반려동물 보험을 보편화하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반려동물들이 생명으로 존중받고 사람과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분기부터 주주와의 소통을 위해 분기별 실적 발표 후 김용범 지주 대표이사 부회장과 최희문 부회장,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 등 지주와 각 계열사 주요 경영진이 직접 투자자 질문에 답변하는 컨퍼런스콜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1분기부터는 '주주가 묻고 경영진이 답한다'는 콘셉트 아래 일반 주주 질문을 취합해 주요 경영진이...
이날 사용자 측 대표로 김중현 상무, 노 측 대표로는 강상철 노조위원장이 직접 헌혈에 참여하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헌혈을 마친 강 노조위원장은 “저출산, 고령화로 헌혈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중장년층 헌혈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들었다”라며 “안정적 혈액수급을 위해 중장년층 헌혈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해 4월 '원 메리츠' 전환 이후 실시한 IR에서 김용범 부회장과 최희문 부회장,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 등 그룹 내 주요 CEO가 기관투자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을 내놨다. '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 책임질 수 있는 말을 해야 한다'는 경영진의 지론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메리츠금융그룹은 그동안 국내에서 가장...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가장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가 선택한 펫보험 1위 보험사 메리츠화재와 동물의료의 한 축을 담당하는 대표적 수의사 단체인 한국동물병원협회의 동행이란 점에서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면서 “향후 펫보험 활성화와 반려동물 인식 향상에 큰 시너지가 발휘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한국동물병원협회 회장은...
전날 진행된 시상식에는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를 포함해 500여 명의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참석했다. 한 팀장 외에도 매출부문 금상 9명, 은상 27명, 조직부문 대상 1명, 금상 8명, 은상 17명 등 총 160명의 설계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 팀장은 2015년, 2017년, 2018년에 이어 네 번째 대상을 받았다. 한 팀장은 지난해 월 4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현재 1050억 원의 재원 중 226억 원이 소진된 상태로 재원이 소진되면 추가 재원을 마련해 2차 협약 보증 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 김중현 실장은 “상반기 중 해당 프로그램은 대부분 소진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후속 사업 기획도 착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3분기에 실시한 소급 적용의 원인과 이에 따른 킥스(K-ICS) 비율 영향과 관련해서 김중현 메리츠화재 CFO는 “3분기 소급으로 인한 효과는 소급하지 않았을 때 대비 부채가 줄고 자본은 늘었으며 손익은 약간 감소했다”며 “킥스 비율 변동 등 그 밖의 영향은 1%포인트 미만”이라고 밝혔다.
김 CFO는 “4분기 주요 변화는 CSM 잔액 및 상각 금액이 증가한 것”...
새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로는 김중현 경영지원실장 겸 상품전략실장(전무)이 낙점됐다.
1977년생인 김 내정자는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2015년 메리츠화재에 입사해 변화혁신TFT파트장, 자동차 보험팀장을 거쳐 2018년부터는 상품전략실장, 경영지원실장 등 회사의 핵심 업무를 맡아왔다. 경영 및 컨설팅 분야의 전문가로 탁월한 리더십과 업무 추진력을 인정 받은...
공석이 된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로는 김중현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 메리츠증권 대표이사로는 최고리스크책임자(CRO) 경험이 있는 장원재 사장이 내정됐다.
메리츠금융지주는 20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메리츠 지주는 통합 경영에 따라, 각각 화재와 증권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김용범 부회장과 최희문 부회장이 모두 지주에 자리해 그룹...
김중현 메리츠화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감독 당국의 IFRS17 가이드라인을 전진법으로 모두 반영하면서 실손보험의 계리적 가정 변경이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며 "감독 당국의 실손 가이드라인보다 기준을 보수적으로 잡아 CSM은 7520억 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김 CFO는 이어 “올해 업계 전반적으로 발생한 손익 변동성은 IFRS17 도입 과정에서...
김중현 메리츠화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감독당국의 IFRS17 가이드라인을 전진법으로 모두 반영하면서 실손보험의 계리적 가정 변경이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며 "감독당국의 실손 가이드라인보다 기준을 보수적으로 잡아 CSM은 7520억 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DB손보는 금감원 가이드라인 적용 이후 실적이 다소 내려갔다. 이 기간...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장은 “1900만 이용자가 방문하는 배민 앱을 통해 지역 판매자,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앱 내 입점, 마케팅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며 “전 국민이 사랑하는 배달 플랫폼이 되기 위해 지속해서 고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중현 CFO는 "상반기 예실차 비율은 13%로 집계됐다. 실손과 비실손 예실차 영향도는 각각 실손 담보가 8.3%, 비실손 담보가 4.7% 수준으로 예실차의 64%가 실손에서 발생하고 있다"라며 "실손 담보 예실차 원인은 당초 예상했던 손해액 증가와 회귀 시점과 속도가 다소 지연되고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실차는 하반기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