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을 받은 김주혁은 김준호와 데프콘, 정준영의 집을 차례대로 순방하며 분무기 담당으로 변신, "죄송합니다"라면서도 수십 번의 분무질을 하는 대활약을 펼쳤다.
특히 김주혁은 식사 복불복에서 퀴즈를 맞추지 못해 밥을 몇 스푼 먹지 못하자 이빨에 김을 장착한 채 학창시절 오락부장의 위엄을 떨치며 "영구 없다~"를 외쳐 다시 한번...
김주혁이 영구로 변신해 큰웃음을 줬다.
1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새 멤버들이 강원도 인제로 첫 여행을 떠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2인 1조로 짝을 지어 소형차를 타고 목적지로 이동했다.
멤버들은 점심식사를 위해 한 음식점에 머물렀다. 그냥 점심식사를 하게 할일 없는 '1박2일' 제작진은 멤버들이 서로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