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임자 중 김조설 교수, 진현덕 페도라 대표, 배훈 오르비스 변호사 등 3명이 재일교포 측 인사로 분류된다. 신한금융의 특성상 재일교포 주주 측 인사 비중 30%가 유지되는 셈이다.
신한금융은 재일교포 사외이사 수가 4명에서 3명으로 줄었다. 기존에는 11명 중 재일동포 출신 사외이사는 4명이었다. 이사회의 40%를 꼭 재일동포의 몫으로 삼는 암묵적인 규칙에 따른...
이날 신한금융그룹에서는 김조설 사외이사가 ‘DEI에 대한 모범 사례’를 주제로 하는 세션에 초청 받아 한국의 DEI 현황, 신한금융의 DEI 추진 활동 및 확산을 위한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기업의 DEI 추진 활동 및 관련 지표가 투자자의 주요 판단 기준으로 주목 받음에 따라 이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신한금융지주는 김조설 오사카상업대학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신규 선임 추천했다. 신한지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김조설 후보자는 동아시아 경제에 능통한 대표적인 여성 경제학 교수로서 경제학을 바탕으로 인권과 사회복지 분야의 우수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금융지주도 ESG 전문가인 송수영 변호사를 사외이사...
신한지주 이사회는 이날 김조설 오사카상업대학 경제학부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신규 선임 추천했다.
신한지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김조설 후보자는 동아시아 경제에 능통한 대표적인 여성 경제학 교수로서 경제학을 바탕으로 인권과 사회복지 분야의 우수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라며 “향후 그룹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