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동 두산인프라코어 전무가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한국산업대전’ 개막식에서 한국 자본재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산업포장을 받았다.
김 전무는 대학원에서 소음진동 공학을 전공하고 1987년 대우자동차에서 연구개발을 시작했으며, 2013년 두산인프라코어에 입사했다.
소음진동을 비롯해 신차 및 성능 개발 등 자동차 연구개발...
김선유 태진 대표, 김인동 두산인프라코어 대표, 노병우 디와이파워 부대표 등도 각각 가금류 도축ㆍ가공 설비 자동화, 시험ㆍ검증 환경 고도화, 산업기계 유압실린더 기술 개발에 이바지한 공으로 산업포장을 받았다.
정승일 산업부 차관은 "소재ㆍ부품의 국산화를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소재ㆍ부품을 생산하는 장비가 국산화돼야 한다"며 "금년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