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권오성 육군협회장,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등 참석자들이 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린 KADEX 2024(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 전시회) 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관진 국방혁신위원회 부위원장, 권오성 육군협회장, 김 장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날부터 6일까지...
윤 대통령은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함께 1호 열병차를 타고 도보부대와 장비부대 장병들을 사열하며 이날 최초 공개된 ‘현무-5’를 포함해 첨단 국방과학 기술이 적용된 무기 적용 체계를 확인했다. 이어 국군의 날 유공자 김진호 육군 소장을 포함한 4명과 공군 제19전투비행단 등 4개 부대에 대해 훈장·표창을 수여했다.
국토수호 결의 행사에서는 F-15K 출격...
윤 대통령의 충암고 선배인 김용현 국방부 장관 등 ‘충암파’(충암고 출신 장성들) 의혹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자 국방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내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의봄’이 아니라 ‘이재명의봄’을 위한 ‘찐명’의 친위부대가 계엄을 빙자해 벌이는 쿠데타라는 것을 모를 국민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정기국회 이후 계속 이어져 오고...
대통령은 ‘국군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합니다’라고 적은 송편 세트 1000개를 부대에 선물했고, 장병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사진도 함께 찍었다.
이날 윤 대통령의 15사단 방문에는 김용현 국방부 장관, 최문순 화천군수, 이재성 화천군 보건의료원장 등이 함께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 최병옥 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 7시 국회 대정부 질문북미 ‘비핵화 빅딜’ 가능성엔 “한국과 대화가 선결 조건”김용현 국방부 장관, 9시 출석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0일 미국 대선 전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과 관련해 "많은 전문가들이 그런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외교·통일·안보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윤상현 국민의힘...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불출석하는 것을 두고 여야가 대립하면서 대정부질문 개의 시간이 연기됐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이게(정부 인사의 국회 일정 불참) 윤석열 정부의 흐름으로 이해되기 때문에 연기하거나 시간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이 민주당 입장이었다"며...
박 신임 처장은 "대통령제 국가에서 국가원수의 안위는 바로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중요한 일"이라며 "대통령 경호에 한치의 빈틈이 없도록 완벽한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처장은 윤석열 정부의 두 번째 경호처장이다. 군 장성 출신인 김용현 전 경호처장은 지난달 국방부 장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 장관과 안 위원장, 장호진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장관과 안 위원장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2일과 3일 각각 진행됐으나 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은 불발됐다.
윤 대통령이 전날 국회에...
김 최고위원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국군방첩사령관 등 충암고 출신 4인과 비밀회동을 했고,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도 최근 육군특수전사령관·국군방첩사령관·수도방위사령관과 비밀회동을 가졌다”며 “모두 장관 보고를 패싱한 군기위반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군기문란 충암파 척결로 계엄음모를 무산시키고 군의 명예와 민주주의를 지켜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안무가 고(故) 김용현을 추모했다.
4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故 김용현과 함께 춤춘 노래 '잇츠미|(It's ME)' 안무 영상 일부를 게재했다.
가희는 "지난주 소식 듣고 바로 갔어야 했는데 늦어버렸다. 이렇게 갑자기 소식 듣기엔 오빤 너무 예쁘고 젊고 유능한 댄서라서 너무 아깝고 슬프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정 의원은 또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전임자 신원식 전 장관과 같이 "국민의 입을 틀어막은 분"이라며 "계엄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가 있냐 없냐가 아니라 그런 사고를 할 수 있는 분"이라고도 주장했다.
2일 김용현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도 민주당 국방위원들은 김 후보자가 '제2의 하나회'와 같이 '충암파' 계보를 만들어 군 세력을...
이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날(2일)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도중 나온 이같은 발언에 대해 “민주당 의원들의 행태는 국회의원으로서 최소한의 윤리와 품격을 저버린 것이며 국회법에 따라 징계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 의원들은 징계에 해당하는 행위를 했음에도 사과는커녕, 상임위 회의장에 앉아서 마치 대단한...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채상병 사건 ‘대통령실 번호’ 확인 거부...“국가보안”계엄령 준비 의혹엔 “정치선동 하지 마시라”‘입틀막’ 경호 비판엔 “매뉴얼...이중잣대는 잘못”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2일 군 요직에 충암고 출신 장군이 포진했다는 비판에 “400명에 가까운 장군 중 4명을 가지고 ‘충암파’ 하는 것은 분열을 조장할 수 있다”고...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2일 “청와대 이전은 역대 대통령들이 공약했으나 모두 실패했고, 실패를 디딤돌 삼아 윤석열 대통령께서 성공하니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의 관련 질의에 “청와대 이전은 권위주의의 권력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김 후보자는...
‘자랑스러운 과학기술 강군 건설’ 기치로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2일 북한이 도발하면 “즉각적이고, 강력히, 끝까지의 ‘즉‧강‧끝’ 원칙으로 확고히 응징해 다시는 도발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즉‧강‧끝 원칙은 신원식 국방부 장관(국가안보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