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에서는 김용문 덴톤스리 시니어 변호사와 최진원 태평양 변호사가 중처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의무규정 명확화와 공적 인증제도 도입, 법 적용 유예 등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학계에서는 이명구 을지대학교 보건환경안전학과 교수와 이근우 가천대학교 법학과 교수가 처벌보다 예방활동을 촉진하는 방향으로의 법령 정비 필요성과 중대시민재해와 관련한...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토론에서는 △김도경 ㈜탑엔지니어링 상무이사 △정동민 베델건설㈜ 대표이사 △이근우 가천대 법학과 교수 △이명구 을지대 보건환경안전학과 교수 △김용문 덴톤스 리 법률사무소 변호사 △최진원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변호사가 지정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김용문 전 창업진흥원장은 임기 만료 약 4개월, 오동윤 전 중기연구원장은 약 3개월 앞두고 2월 각각 퇴임했다. 차관급 독립기관인 중소기업 옴부즈만도 박주봉 전 옴부즈만이 지난해 8월 중도 퇴임하면서 8개월간 공석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잇단 사의 표명과 공백의 장기화가 리더십 부재, 조직 혼란 등을 야기하면서 중기부의 핵심 정책 추진에도 힘이 빠질 것이라는...
중소벤처기업연구원(중기연)의 오동윤 원장은 올해 1월 사의를 표명했고, 창업진흥원(창진원)의 김용문 원장도 물러서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두 기관장 모두 올해 5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두 기관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산하기관 중 기관장이 없는 곳은 3개로 늘었다. 옴부즈만까지 더하면 4개 기관이 조직을 이끌 수장이 없는 상태다.
한벤투, 창진원, 중기연은...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은 올해 유명 해외전시회에 ’K-스타트업 통합관‘으로 참가한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와 ’지이모션‘을 잇달아 방문해, 해외전시회 참여 소회와 향후 지원방안에 대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고 9일 밝혔다.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는 로봇과 AI 기술을 접목하여 주방 자동화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드테크 로봇...
하갑래 단국대 행정법무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회는 이상희 한국공학대 지식융합학부 교수, 김용문 덴톤스 리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참여해 노동조합법 개정안의 문제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교수는 “노조법 제 2조 원청 사용자를 하청 노조의 교섭 당사자로 확대하는 것은 판례 법리를 통해 구체적으로 다루어지고 판단될 일이지 입법으로...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간 평가와 멘토링 등을 통해 '골든브릿지'와 '대원썬'이 '재창업기업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재도전을 포함해 긍정적인 창업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는 민간과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민·관 협업을 통해 앞으로 재도전 기업의 성장촉진과 안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창진원 내‧외부 채널을 통해 현장 중심의 규제내용을 상시 발굴하고 산업‧법률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에 앞장선다.
김용문 창진원 원장은 “핵심미션제 도입은 중기부와 실질적인 ‘정책 원 팀’을 구축하는 시도”라며 “글로벌 창업생태계와의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창업대국을 건설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훌륭한 기술력이 있는데도 좁은 내수시장과 얼어붙은 투자시장으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은 필수”라며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이 글로벌 스케일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업진흥원은 올해 팁스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 756개 사, 포스트 팁스로는 72개 사를 선발해...
이날 개최된 IMP행사에는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박대준 쿠팡 대표, 투자사 및 창업 유관기관, 벤처기업 대표, 포스코그룹 임직원 등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포스코그룹은 벤처기업 발굴·육성 전 주기에 걸쳐 최적의 인큐베이팅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
솔루션 과제 2개를 △대상는 식품 유통 관련 해외 시장 적용 비즈니스 모델과 스마트&이지쿠킹 관련 비즈니스 모델 과제 2개를 출제했다. △하이트진로는 라이프테크, 관계의 혁신 및 확장과 관련된 2개의 과제를 제시했다.
김용문 창업진흥원 원장은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N차 창업기업이 재도전하고 성공할 기회의 장을 지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김용문 창업진흥원 원장, 김명희 신한금융 CDO는 일본 진출 예정인 신한 퓨처스랩 기업 대표들과 만나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신한 퓨처스랩과 창업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아기유니콘 기업의 일본 진출 지원 △국내 유망기술 보유 스타트업과 일본 대기업을 매칭하는 글로벌...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이 스타트업을 직접 찾아 글로벌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김 원장은 13일 2022년 미국 라스베가스 국제제품박람회(CES 2022) 혁신상 수상기업인 히포티앤씨를 방문했다. 히포티앤씨는 국내 디지털치료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올해 초 열린 CES 2022에서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ADHD) 증상을 가상현실(VR)과...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를 방문해 정책적 지원 방안을 약속했다.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지난 23일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스파크랩을 방문해 스타트업 프로그램 현황을 듣고, 국내 창업생태계로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액셀러레이터는 업력 3년 이내 초기창업자의 선발·투자·전문 보육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 전문회사를...
바탕으로 ESG 경영 십계명을 발표하였으며, 이 밖에도 혁신적인 창업지원을 통해 ESG 경영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용문 창업진흥원 원장은 “공공기관의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저탄소 녹색성장 등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드릭오 프랑스 경제재정부 디지털ㆍ정보통신 국무장관(이하 디지털 국무장관)을 비롯해 프랑스 스타트업 사절단 11개사,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방한은 지난 6월 한국을 방문한 세드릭오 디지털 국무장관이 권 장관과의 면담에서 한국에 프랑스 스타트업들을 파견하고...
김용문 창업진흥원 원장은 “도약기 스타트업의 지속적 성장을 돕고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상생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등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스타트업을 육성해 생태계 전반에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은 “SK이노베이션이...
김용문 전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창업진흥원 제5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김 신임 원장은 17일 창업진흥원 세종 본원에서 취임식을 열고 3년의 제5대 창업진흥원 원장 임기를 시작했다.
김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은 융합되고 산업 환경은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의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며 작지만...
첫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김용문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는 중대재해법의 주요 내용을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과 비교ㆍ분석했다.
김 변호사는 “산안법은 산재 예방 및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에 방점이 찍혀있지만, 중대재해법은 말 그대로 처벌에 방점이 찍혀 있다”라며 “기업들은 산안법보다 강화된 사업주ㆍ경영책임자 처벌, 법인 벌금, 징벌적 손해배상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