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한예슬(김예슬이)처럼 역술인이나 작명가를 찾아 예명을 짓는 경우도 종종 있다.
예명에서 가장 흔하게 보는 것은 촌스러운 본명 대신 세련된 이름을 예명으로 내세우는 것이다. 본명 김태평은 현빈의 본명이고 황정만은 황신혜의 본명이다. 엄홍식은 유아인, 이순규는 써니, 송승복은 송승헌, 심상군은 심혜진, 조방헌은 태진아, 안칠현은 강타, 최미향은 최지우...
맹승지는 1986년생으로 본명은 김예슬이다.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됐다.
포털 사이트의 공식 정보에 따르면 맹승지는 키 167cm, 몸무게 48kg이며,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늘씬한 몸매를 지니고 있다.
맹승지는 본인이 운영하는 미니홈피에 게재된 사진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을 뽐내 ‘베이글녀 개그우먼’이란 별명을 얻었던 바 있다....
당시 한예슬은 참가번호 39번으로 출전했고 한예슬이 아닌 '김예슬이'라는 본명으로 출전했던 바 있다. 한예슬은 현재에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전 당시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미모를 여전히 과시하고 있어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과거 한예슬의 대회 출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한예슬, 김예슬이...라는 이름도 어울리네" "한예슬, 예나...
뺑소니 논란을 빚은 탤런트 한예슬(30ㆍ본명 김예슬이)이 무혐의로 밝혀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고 장면이 담긴 CCTV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정밀 감정한 결과 도씨의 엉덩이와 한씨의 차량 후사경이 직접 부딪혔을 가능성은 적다고 밝혔다.
국과수는 설사 부딪혔다 하더라도 차량의 진행 방향과 피해자의 자세 변화 방향이 서로 달라 도씨가 받은 충격은...
탤런트 한예슬(30ㆍ본명 김예슬이)씨가 낸 교통사고 동영상이 정밀히 분석돼 뺑소니 여부가 가려진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9일 사고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분석을 의뢰했다.
길이 20초 가량의 이 영상에는 한씨의 승용차가 주차장에 들어가면서 피해자 도모(36)씨의 엉덩이를 치자 한씨가 휘청거리며 쓰러지는 모습...
'뺑소니 논란'을 빚고 있는 탤런트 한예슬(30ㆍ본명 김예슬이)씨가 6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한씨는 이날 오후 6시5분께 소속사 직원 4명과 함께 강남경찰서에 도착, "사고 당시 왜 나와서 조치를 취하지 않았나"는 취재진의 질문에 "여자가 혼자 나가면 무섭잖아요. 아저씨(피해자)가 무서웠어요"라며 담담한 표정으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