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서태지와 아이들 리메이크 곡으로 더욱 화제가 됐던 성시경의 ‘너에게’, 로이킴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재탄생한 ‘서울 이곳은’, 90년대 대표 인기 그룹 015B의 정석원이 편곡자로 참여한 김예림의 ‘행복한 나를’, 엇갈리는 주인공들의 감정을 대변하는 가사로 더욱 애절함을 더했던 하이니의 ‘가질 수 없는 너’와 디아의 ‘날 위한 이별’ 등은...
김예림의 손 편지와 자필 글씨가 화제다.
김예림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니 2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곧바로 새로운 곡 녹음 작업에 들어갔다. 새로운 곡은 11월 18일에 공개할 예정”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예림은 정성스레 손 편지를 쓰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한 손에 손 편지를 들고 카메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