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에서는 그가 당내 리더십 부재 논란을 돌파하기 위해 단식을 택한 것 아니냐며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죠. 그는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이송되면서 단식을 끝냈습니다. 내걸었던 요구사항 중 얻어낸 것은 아무것도 없었죠.
그해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조해주 중앙선관위원 임명을 반대하며 ‘릴레이 단식’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오전 조, 오후 조가...
한편, 이날 오전 김영오씨는 각종 험담과 악성소문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김영오씨 둘째딸의 발언에 네티즌은 "김영오씨 둘째딸, 진정성 논란 종지부 찍겠네" "김영오씨 둘째딸, 아버지가 그렇게 다정다감하다면야" "김영오씨 둘째딸, 세월호 때문에 온 가족이 고생하네. 어려워도 힘내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