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번에도 리설주 여사가 임신을 했거나 출산으로 인해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리설주 여사가 부재한 동안 김정은 위원장의 친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김여정 제1부부장은 리설주 여사가 불참한 김일성 주석 추모행사를 비롯해 최근 무기개발...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여동생이자 노동당 부부장인 김여정이 3일 김정은 제1위원장의 원산 고아원 기념사진 촬영 현장에 동행한 모습이 포착됐다. '5월 출산설'이 제기됐던 김여정 부부장은 지난달 29일 47일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나타낸 이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국정원은 지난달 말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김여정 당 부부장이 5월 중 출산할 것으로 추정한 바 있어 그간 김여정의 부재가 출산 때문이었을 가능성이 커진 셈이다.
이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한 사진에서 김여정 부부장은 무릎 길이의 검은색 원피스를 입었다. 허리 곡선을 거의 잠식한 둥그스름한 배 둘레나 부은 것 같은 다리가 야윈 인상까지 줬던...
지시하자 시공이 어렵고 공기도 연장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가 처형됐다는 게 국정원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국정원은 김정은의 동생인 김여정이 현재 임신상태도 내달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김여정의 남편은 김일성대학교 동기라고 밝혔다.
국정원은 또 김정은의 방러가 임박한 것으로 파악했다. 다만 러시아 정부의 비협조로 방러 여부는 최종 확인이 되지 않았다.
북한 김정은의 동생인 김여정이 현재 임신상태도 내달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정보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고 정보위 야당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이 전했다.
신 의원에 따르면 김여정의 남편은 김일성대학교 동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은 또 김정은의 방러가 임박한 것으로...
◇ 北 김여정 직책 노동당 부부장 호명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의 공식 직급이 노동당 부부장인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여동생을 고위직에 앉혀 권력을 보좌하게 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올해 27살인 김여정은 지난 3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당시 김정은의 수행자로 처음 호명되는 등 김정은 정권의 실세로 부상했다.
◇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