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안과 질환이다. 안경을 껴야 멀리 있는 사물이 잘 보이는 근시는 질환으로 분류된다. 우리나라 인구의 50%가 근시라고 하는데, 그렇게 흔한 근시가 어떻게 질환일 수 있을까?
근시는 주로 소아기에 발생하는, 눈의 앞뒤가 점점 길어지는 질환이다. 소아기 때 나이가 들수록 키가 커지는 것처럼, 눈이 길어지면서 생기는 광학적...
안구건조증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특히 겨울철에는 난방과 환기 부족 등으로 인해 많은 불편을 주는 안과질환이다.
안구건조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고, 그 원인을 파악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들어서는 눈꺼풀의 염증이 안구건조증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주요한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데 단순한 안구건조증으로...
“찬 바람만 불면 눈물을 닦느라 힘들다.”, “눈 주변을 자꾸 닦다 보니 눈가가 짓무르고 시도 때도 없이 우는 것 같아 창피해 죽겠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눈물이 흐르는 이런 불편함을 호소하며 내원하는 환자들이 많아진다. 눈물은 눈물샘에서 생성돼 눈 표면을 덮은 후 눈물이 빠지는 길을 통해 배출된다. 우리 눈에서는 하루 약 1g 정도의 눈물이 분비되는데...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김응수 교수가 최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제 57회 일본신경안과학회 정기총회에서 ‘츠츠이 상(The Tsutsui Prize)’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교수는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 직접 게재한 2편의 머신러닝 관련 논문을 바탕으로 ‘신경안과에서의 머신러닝 적용(Machine learning in Neuro-ophthalmology)’을 주제로 강의해 많은 관심을...
서울의료관광 설명회 참가기관은 △김안과병원 △닥터안헤어플란트의원 △루비성형외과 △르미엘성형외과 △바노바기성형외과 5개 의료기관과 △(주)나이스메디 △메디컬코리아서비스 △EMS이다.
현지 관광설명회 참가기업-국내업체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상담회(1:1상담)를 동시개최, 서울을 방문하는 다양한 의료관광 상품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이와 함께 지난 2015년 베트남국립안과병원(VNIO) 의사의 김안과병원 연수를 계기로 이 병원과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VNIO의 안외상 과장을 필두로 의사들이 한국의 김안과병원에서 연수를 받을 계획이다. 김안과병원의 의사 양성 프로그램도 현지화 작업 중이다. 또한, 현지에서 진단 및 치료가 어려운 질환의 영상 데이터를 국내에 있는 김안과병원에 전송해...
이번 행사에는 나사렛국제병원, 길병원, 연수 김안과, 송도 SNC 시카고 치과, 오라클 피부과 등 건강검진기관 전문의들이 함께 동참했다.
이날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은 전문의로부터 무료로 진료를 받는 한편,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영영상담, 직무스트레스 검사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았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건강축제 건강검진 예약자...
이날 행사에는 나사렛국제병원을 비롯 KMI(한국의학연구소), 녹십자병원, 김안과, 송도이플란트치과 등 건강검진기관 전문의들이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상담관 △응급처치 교육관 △건강검진 예약관 등 3개 구역으로 나눠져 운영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안과·치과 등 전문의로부터 무료 진료와 상담을 받고, 응급처치 교육관에서 심폐소생술과...
김 회장은 “내과에서 당뇨병 진단 후 안과로 환자를 적극적으로 보내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정기 검진에 소외돼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라면서 “조기 검진만으로 충분히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고 남의 손을 잡지 않고도 생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랫동안 병을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자들은 의사 말을 듣지 않고 환자 본인이 태만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