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영예인 명예의 전당에는 경원지점 오포점 김선란, 호남지점 익산점 서윤정 매니저가 이름을 올렸다. 명예의 전당은 그 해 가장 높은 매출액을 올린 매니저에게 주어진다. 부상으로 준대형 승용차가 전달된다.
hy는 이번 대회 개최와 함께 FM 직업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신규 복지 혜택도 준비했다. △육아비 지원 △생활안정자금 대출 △장기 활동자 지원 강화...
2010년 7월 입사해 경기도 광주 고산리에서 13년째 hy(옛 한국야쿠르트) 프레시매니저로 일하는 김선란(52) 씨의 하루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 프레시매니저는 과거 ‘야쿠르트 아줌마’로 불렸던 이들을 말한다.
최근 본지와 만난 김선란 매니저는 프레시매니저 중에서도 높은 연 매출 2억5000만 원을 달성한 ‘영업왕’이다. 그가 다른 이들보다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