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은 지난 2012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1992년 미스 강원에 출전해 '미스 삼성전자'에 당선된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서형은 "강원도 강릉 토박이다. 미모로 좀 유명했다. 다니던 미용실에서 미스강원에 나가라고 날 꼬시더라. 그래서 나가기로 하곤 대회 현장에 갔더니 강릉 대표가 아닌 명주 대표라고 띠를 둘러 주더라"고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서형은 1992년 미스코리아 강원도 지역예선 출신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당시 영상 속에는 19세 김서형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있다. 미스코리아 특유의 한껏 부풀린 헤어스타일과 진한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김서형은 "이 영상이 공개된 후 성형 논란이 불거졌다. 코는 했다"라고 솔직하게...
17일 밤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서형은 "과거에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사진이 화제가 된 적 있다"라고 말문을 열며 "그 때 기사에서 '턱이 조금'이라며 성형의혹을 제기했다"라고 말했다.
김서형은 "이런게 화가 난다. 안 한 부분을 했다고 하니까. 턱은 안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서형은 "코는 했다"면서...
배우 김서형이 미스 강원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김서형은 28일 오후 방송된 YTN ‘뉴스 앤 이슈’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정찬배 앵커가 “미인대회 출신이라고 들었는데 맞느냐”라고 묻자 김서형은 “1992년 미스 강원 선발대회 출전했다. 그 당시 ‘미스 삼성전자’ 상을 받았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어릴 때부터 배우 이외에 다른 꿈을 생각해본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