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부 세계은행 디지털전환 신임 부총재 9월부터 근무
김상부 세계은행 디지털전환 신임 부총재가 6일 브리핑을 통해 "한국 정부와 기업이 그동안 구축해온 디지털 전환 노하우가 저개발 국가에 필요할 것"이라며 인공지능(AI), 인프라, 데이터, 보안, 개인정보 이슈 분야 등을 향후 과제를 꼽았다.
디지털전환 부총재직(Vice President)은 세계은행이...
“정부는 우리 경제의 역동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노동·의료·교육·연금 개혁 및 인구 위기 극복에 성공해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WB가 신설하는 디지털 전환 부총재직에 김상부 전 구글 컨슈머 공공정책 아시아·태평양 총괄이 선임된 데 대해서도 “우리 글로벌 위상이 높아졌음을 보여준다”고 해석했다.
개도국 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 담당…9월 3일부터 근무"尹-방가 총재 접견 등 협력관계 결실…국격 인정 쾌거"
김상부(52) 전 구글 컨슈머 공공정책 아시아·태평양 총괄이 30일(미국 워싱턴 DC 현지시간) 세계은행(WB) 디지털전환 부총재(Vice President for Digital Transformation)로 내정됐다. 세계은행 최고위직에 한국인이 진출한 것은 한국이 1955년 세계은행에...
김상부 LG유플러스 제휴추진담당은 “사내벤처를 통해 임직원들이 평소 가졌던 창업에 대한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며, “국내에서 많은 유니콘(기업 가치 1조 원 이상 스타트업), 데카콘( 기업 가치 10조 원 이상 스타트업)이 등장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부 LG유플러스 제휴 1담당(상무)은 “해외 통신사업자들의 경우 단기간내 세계최초 LTE 전국망 구축과 마케팅 차별화를 통해 LTE 선도 사업자로 자리 잡은데에 관심이 높다”며 “LTE시장을 선도한 것에 그치지 않고 다가오는 5G시대 또한 1등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서상욱(43) 전략기획실 전략투자담당 상무가, LG유플러스는 김상부(43) 미래성장 발굴담당 상무가 회사 내 최연소 임원이다.
SK텔레콤이 30대 임원을 외부 수혈한 것은 2007년 말 윤송이 전 상무가 회사를 떠난 후 처음이다. SK텔레콤은 2004년 미국 MIT 미디어랩 출신 윤씨를 만 29살 나이에 상무로 전격 발탁한 바 있다.
SK텔레콤은 이번에 신현민 상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