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재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40회 성형수술을 받은 후 인조인간에 가까운 얼굴로 365일 남들에게 욕을 먹는다는 김비안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비안 씨는 "17세 때부터 횟수로만 총 40회 성형수술을 받았다"며 "쌍커풀만 3번, 앞트임과 뒤트임은 각각 3번, 눈꼬리 내리는 수술도 1번 했고, 눈 밑 애교살은 눈 하나에 5번씩 총...
이날 스튜디오에 '인조인간 로봇녀'의 주인공 김비안 씨가 나와 가면을 벗자 MC 이경규와 김구라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뚫어져라 그녀의 얼굴만 쳐다봤다.
실제로 그녀의 얼굴은 쳐다보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심한 성형미인의 전형이었다. 심하게 돌출된 이마와 볼, 두꺼운 쌍꺼풀, 가늘고 오똑한 콧날, 도드라진 입술 등이 보는이로 하여금 거부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