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2개월 선행 PBR 기준으로도 KOSPI 3000포인트 돌파는 무리한 수치가 아니다"라며 "미국 경제의 성장은 한국의 대미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수출 호조는 기업 이익 증가를 지속시켜 KOSPI 상승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투자전략부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것은 기업이익인데 실적 전망치가 상승하며 밸류 부담이 낮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하반기 코스피 예상밴드는 2500~3100포인트로 3분기 말이 고점으로 봤다. 이후 4분기부터는 차익실현 욕구가 커지면서 다소 낮아질...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의 현재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0.5배로, 탑다운(Top Down) 불안감과는 달리 기업실적은 착실히 개선 중”이라며 “통계적으로 4월에 하락하면 7월까지 상승 흐름이 진행됐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한다”고 했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에 대해 “1분기 어닝시즌이 막바지에 다다를수록 실적 기대감이 부각될...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병연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장이 '혼돈의 세상, 모든 것은 시간 문제'를 주제로 강연을 시작하며, 두 번째 강연은 역대 최고가를 기록 중인 가상화폐 비트코인 투자전략에 대해 NH투자증권 홍성욱 책임연구원이 설명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미술작품을 통해 다양한 대체투자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미술작품 감상과 재테크로서의...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시점에서 주식시장의 추가 상승 여력은 낮게 평가된다. 지수는 지지부진한 가운데 종목 장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글로벌 패러다임을 반영하는 큰 틀은 변함없겠지만 통상 1월에는 전년도 수익률이 저조했던 종목의 기술적 반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기업 이익 개선으로 내년...
1부는 NH투자증권 김병연 수석전문위원과 NH-아문디자산운용의 박형민 수석전문위원이 ‘투자성공의 열쇠를 찾아라’ 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2부에서는 NH농협은행 김효선 전문위원과 NH투자증권 정보현 전문위원이 ‘위기와 기회의 부동산’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을 주제로 국민멘토인...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리튬 가격이 티어1 업체들의 손익분기점에 도달했고, 밸류에이션이 2020년 수준으로 낮아진 점은 긍정적”이라며 “이차전지 업종 주가는 재차 조정이 나타나는 경우 트레이딩이 가능한 박스권 레벨에 위치해 있다”고 했다.
美 장기채 ETF 사들인 서학개미, 아이온큐로 손실 만회
서학개미가 18%가 넘는 평균 수익률을...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지수가 중국 이슈로 단기 급락한 사례는 최근 두 차례”라고 분석했다.
그는 “2015년 8월 11일 중국 경기 둔화 및 위안화 평가절하 이슈로 상해종합지수 급락 당시 코스피 지수는 2주간 7.8% 하락했다”며 “2021년 9월 28일 중국의 헝다 디폴트 사태 당시 코스피 지수는 2주간 7.4% 하락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심포지엄은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전 총리)의 기념사, 김광수 성균관대 교수·주병기 서울대 교수의 기조발제, 김병연 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이명헌 인천대 교수, 이제민 연세대 교수, 장경덕 전 매경논설실장, 최정규 경북대 교수가 참여하는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미리 배포된 기념사를 보면 정운찬 이사장은 애덤 스미스 경제사상을 이기심에 기반을 둔...
1부는 하반기 KOSPI 시나리오와 투자 유망한 섹터 및 종목에 대해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김병연 연구위원이 맡았다. 2부는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과 시장 참여자 대응전략에 대해 Tax센터 정보현 연구위원이 설명한다.
NH투자증권은 하반기 국내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에 대해 당사 하우스 뷰 등 투자전략 시나리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내용은...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980년대 높은 인플레이션을 경험했던 점을 감안할 때, 연준은 금리 인하 전환에 대해 신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연준의 최종 금리 수준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준과 금융시장의 정책 방향성 간극이 존재해 양자 간 시소게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발 은행 리스크 변수
미국발 은행권 불안 사태도 변수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980년대 높은 인플레이션을 경험했던 점을 감안할 때, 연준은 금리 인하 전환에 대해 신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연준의 최종 금리 수준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준과 금융시장의 정책 방향성 간극이 존재해 양자 간 시소게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향후 코어(근원) 물가의...
김병연 한국증권법학회장(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과거 자본시장법상 과징금 적용 여부를 논의했을 때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서 과징금을 부과하는 것이 도입됐다면 우려할 부분은 없었을 것”이라며 “자본시장에서 형벌보다 재산적인 과징금이나 벌금이 훨씬 더 효과적일텐데 (과징금 적용 범위 등이) 아쉽다”고 말했다.
김은경 한국외국어대학교...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간 코스피 상단은 2750포인트로 설정한 바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은행 위기 확산 우려에도 코스피의 단계적 저점 상승, 박스권 상단 돌파 및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그 중심에는 반도체가 있을 것임을 강조했다”며 “향후 미국 경기는 하드 데이터(Hard Data)의 완만한 하락과 소프트 데이터(Soft...
김병연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가상자산의 IEO에 관한 합리적 규제 연구’라는 주제 발표에서 “가상자산 거래소가 자신들의 평판과 성장을 위해 시장에서 참여 자금을 모집하는 자들의 건전성을 컨트롤 할 것”이라며 “IEO를 도입하면 가상자산 거래의 안전성 제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병남 금융감독원 디지털금융혁신국 팀장은 IEO와 관련...
우선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VB사태 여파가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질문에 “미국의 중소은행 뱅크런은 잦아들고 있고, CS도 스위스 당국에서 자금 지원을 하겠다고 해 미국에서 유럽으로의 전이는 막아지는 모양새”라면서도 “아무래도 예전보다 민감하게 리스크 관리를 하려다 보니 은행의 대출태도가 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김병연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고, 안병남 금융감독원 디지털금융혁신국 팀장과 박선영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마지막 세션에선 토큰증권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토큰증권 발행·유통 제도의 주요 내용 및 시사점’을 발표한다. 토론 패널로는 이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