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도 아직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서 격렬하게 반응...
▷임윤선: 뭐라고 하시던가요?
▶박성민: 아니 그게 그러니까 그것도 쭉 읽어보면 제가 다 전달을 할 수 없지만 한동훈 위원장을 아주 직설적으로 공격한 내용이에요. 이제 그런 거기 때문에... 이상규 위원장도 그렇게 얘기를 한 거고. 이게 굉장히 격렬해지고 있는데. 이게 지금 이렇게 되면 제2의 지난번에...
아 뜻이 없으면 지금 이 페이스북을 왜 하겠어요?
▷임윤선: 그렇군요.
▶박성민: 아니 고향을 위해서 봉사활동을 하러갔다고요?
▷임윤선: 아니 재밌어서, 말씀하셨잖아요.
▶박성민: 이분이 그러면 대구에 고향을 위해서 봉사활동하러 마지막에...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그때 이렇게 생각했을 거예요. 내가 진 거는 민심에서 이겼거든요.
▷임윤선: 그렇죠....
잠깐만 그 표현 짚고 가면은 안 그래도 원희룡 전 장관이 페이스북에 똑같은 해석을 올렸습니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이런 발언을 뒤집으면 결국 대통령도 배신할 수 있다는 이야기 아니냐 라고 하자. 오늘 정치쇼에 나온 한동훈 위원장이 어떤 이야기를 했냐하면 아니 왜 자꾸 뒤집어서 이야기를 하셨으면 이라 해석을 하십니까? 제 말을 그냥 액면 그대로 해석해...
나 전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에 장 의원을 ‘진박감별사’에 빗대며 “2016년의 악몽이 떠오른다”고 비판했다. ‘진박감별사’는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당시 새누리당에서 진박(진실한 친박근혜)을 중심으로 공천해야 한다고 주장한 의원들을 의미한다. 이러한 계파 갈등은 공천 갈등으로 번져 비박계(비박근혜) 김무성 대표의 ‘옥쇄 파동’으로 이어졌다.
나 전...
한편, 유 전 의원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차기 전당대회 경선룰을 ‘당원 투표 100%’로 의결하던 지난 19일 ‘與, 골대 옮겨 골 넣으면 정정당당하가’라는 제목의 사설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23일에는 ‘중꺾마’(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태그를 붙인 게시물을 연달아 올리며 시실상 불출마론을 불식시키는 행보를 보였다.
장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장제원 같은 분은 정권에 위험하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행태에 대해서 방송에서 비판 좀 했다고 방송국에 전화해서 저에 대해 문제 제기하고 항의하는 게 윤핵관이 할 일인지 잘 모르겠다”고 썼다.
이어 “무서워서 방송 패널 못하겠다”며 “권력을 잡으니 과거로 돌아가나”고 비판했다.
장 교수는 글 말머리에 “방송...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보좌관 출신인 장 소장은 현재 정치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정치평론가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소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얼마 전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처, 장모의 의혹이 정리된 일부의 문서화된 파일을 입수했다"며 "윤 전 총장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지만, 이런 의혹을 받는 분이 국민의 선택을 받는 일은 무척...
추 전 장관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겠다는 발상은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전 대통령이 김기춘 등과 함께 기무사령관에게 계엄령 검토를 지시했다는 김무성 전 의원의 고백이 나왔다"며 "혐의자들에 대한 수사를 재개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덧붙였다.
김무성 전 국민의힘...
현재 정진석, 조경태, 권영세, 홍문표 의원 등이 당권 주자로 꼽히고 있으며, 김무성, 나경원 전 의원의 당권 도전설도 거론되고 있다.
물론 이미 거론되는 당권 주자들에게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있다. 박대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참신한 지도부가 희망을 제시할 수 있다”며 “저를 포함한 중진 의원들이 자리에 연연하는 분들이 아님을 잘 알고 있다”고...
유 전 대표는 최근 페이스북에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한 입장문을 올리는 등 SNS 활동도 다시 시작했다.
다만 아직 선두에 나선 대권 주자는 없어 보인다. 실제 11일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등이 공동진행한 10월 2주차 '전국지표지사'에 따르면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홍준표 무소속 의원과 안 전 대표, 오 전...
이와 관련 김무성 통합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의료전문가들이 코로나 방역에 성공적으로 대처했듯이, 재정 운용은 재정을 가장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방법을 아는 재정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며 "지금은 정치인이 나설 때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여당이 주장하는 '전 국민 100% 지급'은 당장은 달콤할지 몰라도...
당시 “SNS 정치를 끊겠다”던 홍 대표는 최근 잇달아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더니 최근에는 “국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서라도 페이스북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다”며 SNS정치 재개를 선언했고, 귀국 날짜도 15일로 못박았다. 정치권에서는 자연스럽게 당권도전 포석으로 해석하고 있다.
‘복당파’ 중에는 김무성 전 대표의 활동이 도드라진다. 김 의원은 지난달...
이에 홍 대표는 11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공식적인 절차를 밟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홍 대표는 “복당한 국회의원 9명(주호영 의원 포함)과 50여 명 지구당 위원장, 130여 명의 기초, 광역의원은 지난 금요일 아침 재입당 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 만장일치로 복당이 결정됐고 최고위원 과반인 5명의 참석과 찬성을 거쳐 당헌·당규에 따라 합법적으로 결정된 것인데...
한편 친박계 김태흠 의원은 본인 페이스북에 복당 의원들을 겨냥해 “당이 망하기를 바라며 뛰쳐나갔다가 안 망하니 슬며시 기어들어 온다”며 “탈당해서 당을 만들 때도 보수 통합하려고 만들었나, 북풍한설에도 당원들은 피눈물로 당을 지켰는데 침을 뱉고 떠난 자들의 무임승차는 있을 수 없다”고 반발하는 등 향후 당내 갈등을 예고했다.
전날 유 의원은 본인의 페이스북에 “사즉생, 바른정당이 최대의 위기에 처한 지금 죽기를 각오한다면 못할 일이 없다”며 “여기서 퇴보하면 우리는 죽는다. 여기서 전진하면 우리는 희망이 있다”고 적었다. 이는 사실상 바른정당 비대위원장을 맡아 당을 이끌겠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여기에 바른정당의 또 다른 축인 김무성 의원이 일선에 나서지 않겠다는 의사를...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당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장문의 글을 본인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유 의원은 10일 “사즉생, 바른정당이 최대의 위기에 처한 지금 죽기를 각오한다면 못할 일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서 퇴보하면 우리는 죽는다”며 “여기서 전진하면 우리는 희망이 있다”고 자당 의원들과 당원들을 독려했다.
유 의원은 “이 정도의...
이 모습을 노회찬 원내대표가 스마트폰으로 찍어 페이스북 라이브로 전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노룩촬영’ 이냐고요? 노회찬 원내대표는 조 의원의 모습을 기록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직접 보고 싶지는 않았다”며 외면한 채 촬영했기 때문입니다.
손석희 “취재는 로드뷰로! (bgm. You Are Not Alone)”
엊그제 새롭게 등장한 ‘노룩’ 시리즈(?)는 바로 ‘노룩...
전날 방송인 유병재도 김무성 의원의 캐리어 '노 룩 패스'를 선보였다. 유병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방 행사 마치고 서울 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스태프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얼굴을 보지 않고 자신의 캐리어를 굴려 전달하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 또한 게시 12시간 만에 138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패러디의 원조는...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의 캐리어 '노 룩 패스'를 방송인 유병재가 패러디해 화제다.
유병재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방 행사 마치고 서울 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유병재는 출입문을 빠져나오며 정면을 응시한 채로 스태프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자신의 캐리어를 굴려 전달하고 있다.
이 게시물은 전날 오전부터...
정치권에서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무성의 가방 굴리기 신공, 사람 위에 사람있고 사람 밑에 사람 있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으며 바른정당 이혜훈 의원은 라디오 방송에서 김무성 의원을 '미스터 컬링'으로 지칭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무성 노룩패스'와 관련 네티즌들은 비슷한 시기에 보도된 문재인의 구두로 인품을 비교하며 "김무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