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재단 이사 출신인 김달웅 씨는 비영리법인 한국청년취업연구원 설립을 허가받은 뒤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프로젝트 사업에 개입해 정부지원금 6000만 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재단 이사 출신인 변환철 씨는 법무비서관으로 내정됐다가 논란이 일어 철회됐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김달웅 희망재단 이사장은 “재단의 장학생 관리사업 중 국내농업연수를 참여한 장학생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생 중 해외선진 영농현장 경험 및 영농기법을 습득할 수 있는 해외농업연수에 참여해 영농정착 및 진로선택에서 폭넓은 견문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희망재단은 영농후계인력 장학생들이 졸업 후 성공적으로 농촌현장...
경로당 행복물품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177곳 경로당에 지원했다.
김달웅 이사장은 “그동안 전문성을 살려 농업, 농촌발전과 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일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지원은 꼭 필요로 하는 농촌현장의 소외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더욱더 다가가 사랑받는 농어촌희망재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에서도 에너지관리공단과 가스기술공사, 가스안전공사, 석유공사, 난방공사, 한수원, 한전KPS의 사외이사가 100% 출석률을 자랑했다. 반면 한전산업개발은 평균치에 크게 못미친 69%의 출석률을 기록했다. 전 한전 부사장 출신의 문호 사외이사가 100% 출석했으나 김달웅 전 LG전자 부사장과 박미석 현 숙명여대 교수의 출석률이 50%에 그쳐 평균 출석률이 낮아졌다.
경북대학교 김달웅총장은 이번 명예박사 수여는 추장관이 우리나라 건설교통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국토균형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학위수여식에는 추병직 장관 내외와 임인택 전 건교부장관, 최병선 국토연구원장, 김달웅 경북대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장광수 경북대 총동창회장 등이 모인 가운데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