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 집권 초기 실질적 왕의 권력을 지녔던 고종의 아버지 흥선대원군 역에는 최근 800만 관객을 돌파한 ‘해적’에서 첫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흥행을 이끈 김남길이 캐스팅되었다. 2012년 음악다큐영화 ‘앙상블’에서 제작자와 감독으로 호흡을 맞춘바 있는 이종필 감독과 김남길은 ‘도리화가’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만나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할 예정이다.
김남길이...
손예진이 드라마 속 남자 배우들과 완벽한 앙상블 만들어내며 진정한 '케미 여신'의 입지를 다졌다.
KBS2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에서 검사 조해우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손예진의 ‘환상 케미’에 많은 시청자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손예진은 첫사랑 김남길 외에도 남편으로 등장하는 하석진, 함께 사건을 파헤쳐나가는 동료...
연기력은 물론 남자 배우들과의 앙상블 역시 뛰어나고 또한 현장에서 역시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이는 배우다.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녹아 드는 손예진의 연기와 현장에서 스스럼없이 다른 배우들과 어울리는 손예진의 털털한 성격이 케미스트리를 만들어 내는 큰 힘이지 않을까 싶다”며 손예진에 대해 평했다.
네티즌들 역시 “불륜 설정에도 손예진과 김남길의 케미...
또 26일에는 나고야, 27일 오사카, 28일 도쿄에서 열리는 ‘김남길 프레젠츠 올림푸스 앙상블(OLYMPUS ENSEMBLE) 클래식 콘서트’에 참석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 감미로운 보이스의 소유자 김남길.. 싱글 앨범 기대 만발" "한국에선 음반 언제 내요~ 연기 하느라 시간도 없었을텐데 언제 앨범 낸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남길이 이날 소개한 영화 ‘앙상블’은 다큐멘터리 클래식 음악 영화로 클래식계에서 천재라 불리는 7명의 젊은 아티스트인 올림푸스 앙상블팀이 자신들의 틀을 깨고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진솔한 대화와 아름다운 영상 그리고 생생하면서도 감동적인 연주를 통해 풀어낸 작품이다.
김남길이 제작한 영화는 클래식을 소재로 한 음악 영화 ‘앙상블’은 부산국제영화제에 특별 초청돼 지난 6일 총 2회 상영돼 관객을 만났다.
배우들의 감독 변신은 국내에서는 분명 이채로운 일이다. 미국의 클린트 이스트우드나 일본의 기타노 다케시와 같이 연기와 연출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인물이 국내에는 전무한 수준이다. 개그맨 이경규가 1992년 자신이...
영화 이름은 '앙상블'이라네요. 아직 안나왔지만 궁금하네요. 맨 오른쪽 멋진 김남길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제작자로 참여한 김남길과 배우 및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봄은 ‘울 언니’라는 표시와 함께 박고운 씨를 모습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분명한건 박봄보다는 미모가 월등하다" "뛰는 동생...
배우가 아닌 영화 ‘앙상블’의 제작자로 올해 BIFF를 찾은 배우 김남길과 출연 배우들의 등장에 부산 팬들의 환호성은 더욱 높아졌다.
최근 700만 관객 돌파로 흥행 질주를 거듭하고 있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두 주역 이병헌과 류승룡, 영화 ‘발레교습소’에 함께 출연했던 윤계상-온주완은 남남 커플로 눈길을 끌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같은 당...
광활한 대자연이 매력적인 뉴질랜드 여행에서 김남길은 캠핑카를 운전하는 등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코오롱스포츠의 다양한 아웃도어 룩을 입고 역동적인 포스를 뿜어냈다.
한편 김남길이 첫 제작을 맡은 다큐멘터리 영화 ‘앙상블’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성공적으로 상영되었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