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기반으로 원가 경쟁력 있는 선대를 구축하고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수익성 개선에 더욱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MM은 이날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배재훈ㆍ박진기ㆍ윤민현ㆍ송요익ㆍ김규복 등 사내ㆍ외 이사 선임 △김규복ㆍ윤민현ㆍ송요익 등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안건에 대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기존 사외이사 중 김규복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은 재선임됐다.
이를 통해 기존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4명 등 총 7명의 이사회 체제에서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3명 등 총 5명의 이사진으로 축소됐다.
배재훈 대표이사는 1990년 LG반도체 마케팅 담당을 거쳐 1997년 LG반도체 미주지역 법인장, 2004년 LG전자 MC해외마케팅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2010년...
생보협회는 공로금을 없애는 대신 퇴직금을 기존의 3.5배로 늘려 작년 12월 임기가 끝난 김규복 전 회장에게 3억여원을 지급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지나치게 많은 연봉이나 퇴직금이 지급됐다면 문제 제기가 있지 않았겠느냐"며 "회장, 부회장 역할에 대한 평가는 업계 몫"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협회장 자리를 관료출신들이...
2007~2010년 회장을 지낸 이상용 전 회장도 업계로 부터 퇴직금과 별도로 2억~3억원을 받아갔다.
생보협회는 공로금을 없애는 대신 퇴직금을 기존의 3.5배로 늘려 작년 12월 임기가 끝난 김규복 전 회장에게 3억여 원을 지급했다.
손보협회는 지난 1월 임기가 끝난 금감원 국장 출신의 장상용 전 부회장에게 최근 1억6000만원을 지급했다. 퇴직금과는 별도 금액이다.
국회에 따르면 지난2 013년 김규복 전 생보협회장이 받은 연봉은 3억1000만원, 손해보험협회장에 책정된 연봉은 3억5300만원이었다.
특히 이우철 전 생보협회장과 남궁훈 전 생보협회장은 '모피아' 출신으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이들 협회의 방만 운영, 회비징수체계의 문제, 고액 연봉 등에 대해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업계...
관료 출신인 김규복 현 회장의 임기는 오는 8일 끝난다.
앞서 유력한 생보협회장 후보로는 이 전 사장을 비롯해 신은철 전 한화생명 부회장, 고영선 교보생명 부회장, 신용길 전 교보생명 사장 등이 거론됐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보험협회장 자리는 금융당국 인사가 내정되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관피아 또는 금피아(금융감독원 출신+마피아 합성어) 논란이...
관료출신인 김규복 현 회장의 임기는 다음달 8일 끝난다.
단독 후보로 선정된 이수창 전 사장은 1948년생으로 제일제당, 삼성중공업, 삼성화재, 삼성생명 등을 두루 거친 삼성맨이다. 특히 삼성화재와 삼성생명 등 보험사 CEO를 지낸 기간만 12년에 달해 보험전문 경영인으로 불린다.
이 전 사장은 다음달 4일 열리는 회원사총회에서 23개 회원사 가운데 과반이상 출석해...
관료출신인 김규복 현 회장의 임기는 다음달 8일 끝난다.
단독 후보로 선정된 이수창 전 사장은 1948년생으로 제일제당, 삼성중공업, 삼성화재, 삼성생명 등을 두루 거친 삼성맨이다. 특히 삼성화재와 삼성생명 등 보험사 CEO를 지낸 기간만 12년에 달해 보험전문 경영인으로 불린다.
김규복 생보협회 회장의 임기가 오는 12월 8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회장 선출작업이 다음 주부터 이뤄진다. 특히 이번 협회장은 민간출신이 10년만에 선임될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많은 후보들에 대한 하마평이 오르내리고 있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생보협회 차기 회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인물은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과 고영선 교보생명...
김규복 생보협회장의 임기가 내달 8일 종료되기 때문이다.
생명보험협회는 11일 9개 이사사에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구성을 위한 이사회 안건을 서면 부의했다.
이사 회원사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NH농협생명, 신한생명,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ING생명, 흥국생명이다.
협회는 오는 14일까지 회추위를 구성해 오는 18일 첫 회추위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8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후임에 삼성, 한화, 교보 등 빅3 전직 CEO들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금융당국이 관피아 논란 부담에 불개입 입장을 전달하면서 생보업계 원로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특히 생보업계 내부에서는 김규복 현 회장의 연임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보여 민간 출신 협회장 선임에 힘이 실리고 있다.
7일...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11일 이춘근 한국보험대리점협회 회장, 김규복 생명보험협회 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 회장에 보낸 공문에서 보험대리점 고객정보 유출방지를 위한 유의사항을 통보했다.
금감원은 이 공문에서 보험대리점이 내부통제 및 IT(PC, 시스템 및 네트워크 등) 보안 관리가 취약해 고객정보 유출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협회장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최규연 상호저축은행중앙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협회장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최규연 상호저축은행중앙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협회장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최규연 상호저축은행중앙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협회장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최규연 상호저축은행중앙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협회장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최규연 상호저축은행중앙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