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화천그룹 3세인 권형운 화천기계 대표이사는 2일 권 대표 본인과 형인 권형석 화천기계·화천기공 대표이사를 에프앤가이드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기 위한 임시주총 소집허가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에프앤가이드의 창업자이자 2대 주주인 김군호 전 대표는 회사를 상대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소송을 제기했다.
두 회사는 화천그룹과 에프앤가이드 2대주주인 김군호 전 대표 간 경영권 분쟁 이슈가 재차 부각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화천기계는 사업 다각화를 위한 투자 목적으로 에프앤가이드에 36억 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2000년 설립된 에프앤가이드는 국내 최초 금융정보기업으로 삼성증권 연구원 출신인 김 전 대표가 사내 벤처로 출범했다. 김 전 대표는...
같은 시각 화천기계(29.90%), 화천기공(30.00%)도 상한가다.
에프앤가이드는 현재 화천그룹 오너 3세와 2대 주주인 김군호 전 대표이사가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어 오는 31일 이와 관련한 임시 주주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화천기계는 에프앤가이드에 35억 원을 출자할 예정이라고 전일 공시했다. 출자 방식은 장내 매수, 투자 목적은 사업 다각화로 밝혔다.
에프앤가이드는 지난 13일 에프앤가이드 창업자이자 2대주주인 김군호 전 대표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권형운 화천기계 대표는 권 대표 본인과 형인 권형석 화천기계 대표이사를 에프앤가이드의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권형운 대표가 임시주총...
김군호 전 대표는 신규 이사 선임을 안건으로 하는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에프앤가이드는 공시가 나온 날부터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기업 경영권 분쟁이 주가 상승을 담보하는 건 아니라고 전했다. 분쟁에 휘말린 주식은 장기적으로 어떤 결론이 날지 알 수 없으므로 투자할 때...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창업자이자 2대주주 김군호 전 대표이사의 경영권 분쟁 참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에프앤가이드는 11일 김 전 대표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김 전 대표가 법원에 신청한 임시주총 안건은 신규 이사 선임이다. 김 전 대표...
김환식 협회장이 2020년 12월 제2대 김군호 회장의 뒤를 이어 재임한 지 3년 6개월 만이다.
강윤근 신임 협회장은 화승알앤에이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코나솔을 경영하고 있다. 2023년 12월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올해 3월부터 한국원자력산업복원협회장에 선출되는 등 대외 활동 및...
김군호 에프앤가이드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제휴계약을 통해 금융시장에 ESG평가데이터를 적시에 공급하여 ESG 투자의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다양한 ESG투자지수의 제공으로 금융시장 참여자가 ESG투자 기업의 성장성을 확인하는 벤치마크 지수로 활용하거나, 상장지수펀드(ETF) 등의 기초지수로서 좋은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
내년에도 경제 한파가 예상되지만 금융투자업계의 자구 노력 등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투데이 ‘제12회 올해의 마켓리더대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군호 에프앤가이드 대표는 올해 마켓리더로 선정된 수상회사 11곳(증권사 8곳·자산운용사 3곳)에 대해 28일 이같이 평가했다.
이날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금융감독원...
주요 증권가 인물로 △김군호 에프앤가이드 대표(9회)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9회)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전통자산 부문 대표(10회) △정환 전 신한금융투자 부사장(11회) △조철희 아샘자산운용 대표(11회) 등이 회원으로 알려졌다.
조재민 대표는 2020년 말 KB자산운용 대표에서 물러났다가 올해 1월 신한자산운용 각자 대표로 현업에 복귀했다. 조 대표는...
지난달 18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이투데이 사옥에서 열린 심사위원회의에는 김군호(에프앤가이드 대표)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이경식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송영훈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상무,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증권·선물부문대표, 김문호 이투데이 자본시장부장 등이 참여했다.
김군호 심사위원장은 “‘올해의 마켓리더상’이 해를 거듭할수록 뜻깊은...
김군호 에프엔가이드 대표는 9일 ‘제11회 마켓리더 대상’ 심사평을 통해 “국내외 어려운 여건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삼아 각 분야에서 쟁쟁한 성과를 거둔 후보들이 경합했다”며 “분야별 전문가 4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평가와 열띤 토론을 거쳐 종합대상을 포함하여 총 11개 부문에서 8개 증권사와 3개 자산운용사를 수상회사로 선정했다”고...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 투자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최근 개인 고객 확보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며, 리타민의 출시는 개인 사용자 층 확장을 위한 일환으로 보인다.
김군호 에프앤가이드 대표이사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건에서 보다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사용자 경험이 개선될 전망이다”며 해당 서비스의 의미를 강조했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날 김군호 에프앤가이드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진 11명이 회사 주식을 7000원 대 가격에서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 대표가 2000주로 가장 많이 사들였고, 다른 임원들은 각자 400~1600주 정도 매입했다. 상장 후 김 대표를 필두로 임원들이 적극적으로 회사 주식 매입에 동참하고 있는 셈이다.
에프앤가이드는 지난해 12월 17일...
김군호 에프앤가이드 대표가 7년간 자리를 지켜온 코넥스 협회장 자리를 떠난다. 에프앤가이드가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했기 때문이다. 이례적으로 긴 기간 동안 코넥스 협회장 자리를 지켜온 그는 코넥스시장에 기본예탁금 인하, 상장법인 세제 혜택 등 굵직한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군호 대표의 후임은 김환식 한중엔시에스 대표다....
지난 달 26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이투데이 사옥에서 열린 심사위원회의에는 김군호(에프앤가이드 대표)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이경식 금융감독원 자본시장감독 국장, 라성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증권·선물부문대표, 김문호 이투데이 자본시장부장 등이 참여했다.
김군호 심사위원장은 “마켓리더 대상 시상식이 점차 업계에서...
이번 ‘2020 마켓리더 대상’ 심사위원으로는 김군호 에프엔가이드 대표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이경식 금융감독원 자본시장감독 국장, 라성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증권·선물부문대표, 김문호 이투데이 자본시장부장 등이 참여했다.
김군호 심사위원장은 “마켓리더 대상 시상식이 점차 업계에서 비중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아가고...
에프앤가이드 김군호 대표이사는 “상장 후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종합금융정보 일류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에프앤가이드의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오는 8일~9일 양일간 진행되며, 대표 주관사인 신영증권과 인수회사인 삼성증권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코스닥 상장예정일은 이달 17일이다.
현재 에프앤가이드 김군호 대표는 코넥스협회장직도 함께 맡고 있다. 이례적으로 장기간 회장직을 맡아온 만큼 에프앤가이드의 코스닥 이전 상장이 의미하는 바가 크다. ‘코넥스 큰 형님’이 코스닥으로 떠나는 것이다. 김군호 회장의 빈자리는 류제만 부회장이 대행할 것으로 알려진다.
한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에프앤가이드는 지난해 0%대 전환사채(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