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이 북한과 대화를 아예 하지 않고 있다면서 “더 이상 대화를 하지 않겠다면 전쟁으로 끝내자는 말이냐”라고 말했다.
이에 전원책 변호사는 “그동안 달랠 만큼 달랬다. 중국도 북한을 달래려 애썼다”며 “김정은은 왕 돌아이”라고 독설을 날렸다.
'썰전'은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개념 이슈 리뷰 토크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독설가 김구라를 비롯해 허경완, 조우종 아나운서가 ‘개그콘서트’ 원로 3인방 김준호, 박성호, 김대희와 맞선다. 개그콘서트를 책임지고 있는 대세들로 구성된 ‘개그 판정단’이 동료들의 코너를 평가하고,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코너가 시청자 투표로 선정된 코너와 함께 재녹화 기회를 얻는 포맷이다. 이 밖에도 각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장인들이 자신의...
김구라가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독특한 취향을 언급했다.
방송인 김구라는 최근 JTBC '썰전' 녹화에서 강용석, 이철희와 함께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핵 실험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구라는 이 날 김정은의 이색학력에 관한 이야기 도중 "한 스위스 일간지를 보니 90년대 스위스 베른 국제학교를 다니던...
거침없는 독설의 김구라의 토크 스타일도 19금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19금 토크를 표방한 ‘놀러와’의 두 MC 유재석과 김원희도 19금 MC로 변화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영화계의 성적 코드는 한층 진화했다. 올해 부산영화제에 초청된 한국 영화의 특징은 야하거나 잔인한 것이었다. ‘피에타’를 비롯해 ‘남영동 1985’ ,‘B.E.D’ ,‘콘돌은 날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