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성모병원 설립자인 김광태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의 좌장은 홍준석 대림성모병원장이 맡았으며 △갱년기 증상 및 치료 ‘누구도 권하지 않은 여성호르몬’(대림성모병원 산부인과 김태준) △유방암 수술, 요즘 어떻게 하나요(대림성모병원 유방외과 강은영) △유방암 환자의 방사선 치료에 대한 최신...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의료계 원로 인사도 자리했다. 김광태 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은 “한국의 의료가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러고 격려하고 “기름으로 가는 차가 전기차로 바뀌더니 자율주행을 시작했다. 우리나라 의료계에도 변화와 어려움이 계속 닥칠 것인데, 힘을 합치면 여러 가지 좋은 프로젝트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진우 22대 중앙회장이 이임하고 노행식 23대 중앙회장이 취임하는 이날에는 국내·외에서 800여 명의 ROTC 동문과 가족이 함께 하며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강철원 서울시 정무부시장, 현천욱 국제로타리 재단이사와 김광태 국제로타리 전 이사 및 전국의 국제로타리 지구 총재단, 션 크로켓(Sean Dale Crokett) 美8군 부사령관, 박종선 육사총동창회장을...
그러나 서 씨가 주도한 기자회견에서 매니저 김광태 씨의 발언으로 상황이 뒤집혔다. 이후 소속사의 '샵 해체 발표 기자회견'에 홍보이사 자격으로 나온 전 대표는 김 매니저의 당시 상황 설명에 동조하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다수의 커뮤니티에는 전 대표가 김 매니저와 같이 당시 서 씨 주도 기자회견에서 양심 발언을 한 것으로 게재됐지만, 전 대표의 기자회견...
올해 3월과 4월 각각 퇴임할 헌법재판소의 이선애‧이석태 재판관 후임에 김광태(사법연수원 15기) 서울고등법원장, 김용빈(16기) 사법연수원장, 김형두(19기) 대법원 법원행정처 차장 등 27명이 이름을 올렸다.
두 명의 헌법재판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처음 임명할 자리들이다.
대법원은 신임 헌법재판관 후보 지명을 위한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 추천위원회’...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9일 국제병원연맹(International Hospital Federation, 이하 IHF) 주관 제45차 세계병원총회에서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김광태 박사상-금상(Gold Winner)’을 수상하며 세계 최우수 의료서비스 제공 병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35개국 400여 개 병원이 참여했다. 지난 1929년 설립된 IHF는 보건의료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고 저명한...
전국 최대 규모의 고등법원인 서울고법 원장에 취임하는 김광태(60·사법연수원 15기) 신임 서울고법원장은 9일 "시련을 극복하는 길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얻는 것 외에는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이날 법원장 취임사에서 "사법부는 안팎으로 어려운 시련에 직면해 있다"며 "국민의 신뢰를 어떻게 얻을 수 있을지, 이것은...
서울고등법원장에 김광태 대전고등법원장이 임명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은 성지용 춘천지방법원장이 맡는다.
대법원은 2월 9일 자로 법원장 19명에 대한 보임, 전보 인사와 고등법원 부장판사에 대한 전보 등 고위 법관 인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김 신임 서울고등법원장은 1989년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해 각급 법원에서 다양한 재판업무를 골고루...
윤 총장은 지난해 7월 검찰총장에 취임하고 올해 2월부터 부산과 광주 등을 시작으로 지방청을 순회했지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일정을 잠정 중단했었다.
외부 활동을 재개한 윤 총장은 대전법원종합청사로 이동, 김광태 대전고법원장을 예방하고 다시 검찰청사로 와 검찰개혁을 주제로 한 비공개 직원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윤 총장은 지난해 7월 검찰총장에 취임하고 올해 2월부터 부산과 광주 등을 시작으로 지방청을 순회했지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일정을 잠정 중단했었다.
외부 활동을 재개한 윤 총장은 대전법원종합청사로 이동, 김광태 대전고법원장을 예방하고 다시 검찰청사로 와 검찰개혁을 주제로 한 비공개 직원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대전고법원장에 김광태 서울고법 부장판사, 광주고법원장에 황병하 서울고법 부장판사, 특허법원장에 이승영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임명됐다.
문 부장판사는 다음 달 법원을 떠난다. 세월호 참사 이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글을 언론에 기고하는 등 활동으로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사법부 블랙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조해현 대전고법원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