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중 bhc 연구개발센터 메뉴개발팀 부장은 “아웃백 고유의 브랜드에 최근 트렌드를 가미했다”며 “다양화한 고객 수요에 맞춰 기존에 없던 안심스테이크와 보다 신선함을 강조한 파스타, 간편한 한 끼를 위한 스테이크를 넣은 샌드위치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아웃백은 기존 점포를 백화점·아웃렛 등 복합쇼핑몰로 이전하는 ‘리로케이션’ 전략도 힘을...
2005년 아웃백에 입사해 블랙라벨,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개발한 김광중 메뉴개발팀 부장(프라임 셰프)은 최근 본지와 만나 "블랙라벨과 토마호크 이후 아웃백은 명실공히 스테이크하우스로 인정받게 됐다"며 "두 제품으로 아웃백은 브랜드의 방향성과 색깔을 바꾸게 됐고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부장은...
다음 발표자로 나선 김광중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는 ‘상장사 주주제안 소소주주 지주요건의 문제’에 대해 “최근 일련의 법원 결정을 계기로 남용 가능성이 낮은 소수주주권인 주주제안권도 6개월 이상 보유기간 요건을 충족해야 해 행사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김 변호사는 “주주제안 제도는 소수 주주에게 주주총회 의안을 제출할 수 있는 기회를...
11일 포럼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는 황현영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과 김광중 변호사가 각각 ‘최근 우리나라의 주주총회 관련 변화와 향후 과제’와 ‘상장사 주주제안 소수주주 지주요건의 문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이후에는 김우찬 고려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김호준 대신지배구조연구소 소장,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송민경 박사...
소송을 주도하는 한결의 김광중(41·사법연수원 36기) 변호사는 "금감원과 대한민국을 예비적 피고로 한 이유는 만약 분식회계가 아니라고 최종적으로 밝혀지면 그동안의 주가 하락으로 인한 발생한 손해에 관한 책임을 묻기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만약 분식회계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회계감사를 실시한 회계법인 등은 배상책임을...
법무법인 한결의 김광중(40ㆍ사법연수원 36기) 변호사는 조만간 삼성물산 주주들을 대리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낼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김 변호사는 "문형표 당시 복지부 장관이 국가 이익이 아닌 제3의 목적을 위해 국민연금공단에 공권력을 행사했고, 그로 인해 삼성물산 소액주주들이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공무원의 위법한 행위에...
김 씨 등을 대리한 법무법인 한결의 김광중 변호사는 "이번 사건에 참여하지 않은 나머지 소액주주들의 경우 스포츠토토 주식 1주를 회사가 제시한 가격인 1만 2458원의 비율로 오리온 신주를 받거나, 이 가격으로 매매금액을 받았다"며 "결국 나머지 다수의 소액주주들이 피해를 입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변호사는 "(상장사보다 책임이 가벼운)...
법무법인 한결의 김광중(39ㆍ사법연수원 36기) 변호사는 이달 중순 삼성물산 주주들을 대리해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낼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사안의 파급력을 고려하면 유사 소송이 잇따를 가능성도 있다.
한 법조계 인사는 “청와대 지시로 국민연금이 이익에 반하는 행위를 했다면 국민연금 경영진들은 배임죄, 지시한 사람은 배임죄 교사가 된다”고 설명했다. 서울...
원고 측 대리인인 법무법인 한결의 김광중 변호사는 "네오에스네트웍스는 SK텔레콤이 639억 원을 투자했는데도 막대한 손실이 발생했다"며 "신주 발행을 통해 얻는 것은 불투명한 반면, SK텔링크의 현금 132억 원과 주주들의 손해는 명확하고 즉각적인 것이어서 합리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SK텔링크는 지난 9월 23일 NSOK 지분 100%를...
법무법인 한결의 김광중 변호사는 "지정자문인이 코넥스시장 공시업무를 대리하는데, 기업현황 보고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 (민, 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지정자문인에 대해 자본시장법이 아닌 일반 민법 상의 책임만 물을 수 밖에 없다는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코넥스 1호 상장 기업들은 검찰 수사...